최근 수능 국어 경향성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13128
과외 다시 해보려 본인이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본 끝에 결국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 국어였고 예과때도 국어 과외 많이 했어서 한 1~2주 잡고 감 끌어올려서 국어 비문학이나 단기과외로 다시 가르쳐볼까 싶은데요 (문학은 아무래도 개념적인 부분도 크다 보니..)
입시판 손 뗀지 좀 된지라 최근 경향을 잘 몰라서 비문학 요새는 어떤 경향인지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19 시절 입시 치룬 틀딱이지만 수능 포함 평가원 백분위 고정 99~100이긴 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Ez영 환경 윤리 다들었다고 20분째 오르비허고 있는디 맞나 이거..
-
피곤 + 내일 1교시 으아아악
-
충분히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
어디든 가고싶다 ㅠ
-
만드는순간 오르비를 빠져나가기ㅜ힘들어짐
-
3초면 될 걸 맨날 2시간씩 보니
-
민지 대학 축제 사진들 10
고려대 성균관대 동국대 푸앙대 경희대 서울대 조선대 연세대
-
추천 해주세요 독서는 스탠다드킥 듣긴 해뇨 아예 노베예요. 체언 이런것도 모름
-
이지영 강의력 고트 사담 많아서 스킵컨 필요 권용기 쟈미 고트 근데 강의 시간이 쓸데 없이 존나김
-
이 말이 사실이면 나는 이세상을 속히 떠야함 인생 고점이 이정도 밖에 안된다는 이야기니깐
-
평가원 기출이고 범바오가 한 5월말에 올릴거 같아 먼저 올림 수능장에서 가장 변수...
-
저는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풀 수만 있다면 괜찮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
사람 모아서 단톡방 만들면 됨?
-
나는입이없지만 8
비명을질러야한다
-
외모로 성별을 판단하는건 잘못됐다는걸 깨달음
-
선착순 한명 6
천덕 주세요... 저 거지됐어요ㅜㅠㅜ
-
4수도 금방임 9
재수해서 대학가고 1년 다니다가 수능 준비하면 4수임 ㅋㅋ
-
님들 저 범준쌤땜에 미적 적분파트 안한지 너무 오래됐는데 12
머하고있을까요 쎈으로 계산연습이라도 할까요
-
연륜 + 현역시절 11종 문학 섭렵 (당시에는 무조건 봐야한다 그런 분위기가...
-
낼 독재 가시는분들! 10
언제 잘꺼에요?
비문학이 이제 그읽그풀로 뚫리는 경향이 많아짐요
이전처럼 추론능력보다
정보 처리 능력이 더 중요해진
아하 피지컬 싸움 경향이 더 커진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근데 제 기억상 지문 길어지면서 정보처리 능력 싸움 됐던건 제 현역이던 17때부터 시작해서 19때도 상당했던 것 같은데 혹시 좀만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ㅠ
아 그러니까 17~19에 있었던 추론+정보처리에서
그냥 정보처리로 기조가 바뀐것 같아요
킬러 배제 이후로 보기 문제도 추론이 줄고 사실확인 경향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저는 국못이라 다른 분들은 또 다르게 느끼실 수도 있어요
아하 진짜 더욱 피지컬 싸움이 됐나보군요 정보처리랑 순간 암기가 중요해진.. 기출 한번 풀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재능을 좀더 타게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