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들었던 기억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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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울한게 편하니 우울하고 있는 거다"
딱히 틀린말은 아닌거 같아요
그냥 우울한 채 있는게 편하고
집에 틀어 박혀있는게 편하니까
더 그러는것도 같음
그래서 이젠 좀 일상을 복구할려고 노력해볼려고요
공부도 하고 금연도 하고
친구들과도 어울리고
그렇게 지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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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면 집에 처박혀있는데 밖애 안나가면 더 우울해짐
ㄹㅇ임
하다못해 재수학원을 다녀도 덜우울해짐
좋은 생각이에요
하나씩만 해요
특히 금연은 갓생 병행하기엔 너무 큼
그러면...금연은 다음부터
선생님 건강 생각하셔야죠...

일단 하나하나씩 하는게 좋습니다스퍼트업되면 병행도 쉬워짐
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