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부엉이 [1324938] · MS 2024 · 쪽지

2025-03-11 22:26:27
조회수 129

저번에 들었던 기억나는 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10408

"그냥 우울한게 편하니 우울하고 있는 거다"


딱히 틀린말은 아닌거 같아요

그냥 우울한 채 있는게 편하고

집에 틀어 박혀있는게 편하니까

더 그러는것도 같음


그래서 이젠 좀 일상을 복구할려고 노력해볼려고요

공부도 하고 금연도 하고

친구들과도 어울리고

그렇게 지낼려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