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자신감으로 인서울 대학들을 낮게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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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 해본 사람들이 꼭 엉터리 허황된 꿈을 꾼다는데 진짜인듯
부끄럽지만 작년 겨울엔 진심으로 내가 공부만 하면 스ㅎ카ㅎ이 갈 줄 알았음
현실은 커하 두 배 뻥튀기해도 경북대 최초합도 안되는구나
3월부터 자꾸 깨지기 시작하는데 목표를 어디로 잡아야 할지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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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는구나.. 면접 같은 거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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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보고 좋아했지만 얼굴이 딸려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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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봤는데 성별이 서프라이즈라 좋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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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 태그 지우고 만들어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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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자인데 남자인척 하고 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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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좀 투박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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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서울대가 아닌 대학은 대학이 아니고의예과가 아닌 학과는 학과가 아니다N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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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우리도 일본 총리가 구치소 갔다가 나왔다하면 뉴스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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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중간에 똥싸고 와도 하방 점수는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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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단 모여라 7
몇명있나 보자 나만있는건 아니겠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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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장에 싸게 나왓길래 2023꺼 살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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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5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예를 들면 제가 나오는 꿈 ??⸜(* ॑꒳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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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다시 해보려 본인이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본 끝에 결국 가장 자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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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가면 ‘예쁜 여자 다 내꺼‘ 하지만 레지던트 가면 ‘예쁜 여자 다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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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고 싶으니까
현역 땐 대부분 그럴걸
보통 n수하면서 대가리 직접 깨져가며 느끼는거지
대학 가기 진짜 어렵다는걸
음....
그냥 목표를 잡지 마요 너무 낮게잡으면 공부 덜하게되고 너무 내 실력이랑 괴리 있으면 목표때문에 좌절하게 됨 그냥 지금 등급에서 여기까진 되겠다 싶은 등급을 목표로 잡으셔요
감사합니다
원래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