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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살다가 서울 외곽만 나가도 불편한데 시골은 뭐 말 다했죠 ㅋㅋㅋ ㅠㅠ
그런 환경적인 차이도 신기한데 지방사람들이랑 성격차이가 진짜 신기함
ㄹㅇ 마인드차이도 너무 심해서 신기함 제가 싸가지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노인공경은 초딩고학년때 다 갖다버렸는데 지방은 노인공경 선후배 매우 하는거보고 충격먹음
그냥 동네 동생 한살만 어려도 후배니 뭐니 하면서 복종하는게 되게 웃김 솔직히 아직도 그건 이해안되는듯..
강남살다가 시골가면 오히려 사람 없어서 좋을듯
대치동 10시면 좀 어지럽긴한데 전 사실 평생 그렇게 살아서 서울이 사람 많다는 자각도 없음
중국스러움은 좀;;;
근데 ㄹㅇ 묘하게 서울이라면 절대 이러지 않을것같은 풍경이나 모먼트가 너무 많음
뭔가 중국스럽다기보단 충청도쪽은 시간이 80-90년대에 멈춘 느낌이긴 함 지금은 못찾아볼만한 건물이 있는 느낌 (굴뚝있는 목욕탕, 겁나 큰 나이트)
이건 맞긴 함
중국스러움은 너무 욕같아
이런 발언은 좀 위험해....
지역인재 대폭 늘려야
그냥 우리나라는 서울공화국이 맞다.
중국이라니ㅠㅠ
서울 부산만 해도 진짜 너무 다름
정말 너무하는구먼ㅋㅋㅋ
서울에 사는 사람들을 자칫하면 안좋은 쪽으로 모조리 일반화 해버릴 수 있는 언행이군요.
분명 다르긴 한데
강남 서초에서 평생 자라왔었다는게 한국 전체를 놓고 보면 굉장히 편협적이고 어쩌면 특별한 일이지도 모른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선민의식을 가지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게 당연한 일이 아니라는 걸 인지하면 좋겠다라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