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국어강사 질문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98884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의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의사입니다.
국어강사로도 활동했고, 현재는 컨텐츠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능, 내신, 국어, N수, 의대, 개인적인 고민, 개인적인 이야기 등 주제를 가리지 않고 질문을 받습니다. 자유롭게 질문을 해 주시면 최대한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성적인증은 전 글에 있고, 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아래에 몇 가지 사실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1) 현역 9월 모의평가 32224 -> 수능 12224 -> 재수 수능 13131 -> 삼수 수능 11111로 전남대 의예과, 연세대 치의예과, 계명대 의예과에 정시 합격하였습니다.
2) 원점수 기준 16수능 국어 100점, 17수능 국어 98점, 18수능 국어 98점, 1806 국어 98점, 1809 국어 100점입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답변이 좀 늦을 수 있습니다. 댓글에 답이 없어도 이에 굴하지 말고 댓글 달아주시면 언젠가(?)는 답변드립니다.
+ 질문이 모호하면 재질문을 드릴 수 있습니다.
+ 다음 글부터는 칼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차피 1학기 지나면 대학생활 재밌어서 올해 수능도 안 보시는 분들 꽤 있을듯
-
아님
-
내일 열심히 하려면 일찍이라도 자야지
-
물2 공부하시는분들 뭐가지고 공부하고 계신가요??? 4
학원다니고 계신가요???
-
나랑 잘맞을지 궁금한데 지금은 쫄려서 못하겠음
-
진짜 뭔가 가지는 거 같음 난 절대 안 돼<-- 이러면 진짜 못 가는 거 같음
-
얼마나 고였길래 그러는거임 화학급으로 고임?
-
Sky 서성한처럼 넘사 입결은 아니라 국평오도 노려볼 만하고. 적당히 좋은 대학이라...
-
만취나 수면제 복용 상태에서는 고통 못느낀다는 얘기 맞죠?
-
오르비 디톡스
-
이제 진짜 할게 없네... 이게 개백수의 삶인가
-
신기하다
-
ㅈㄱㄴ
-
한문 일본어임 ㅋㅋㅋㅋㅋㅋㅋ 씹덕들땜에 미친듯이 높은등급컷+ 조금 실수하면 개 ㅈ됨...
-
문제 거르면 대학에서 걸러진다고 하던데… 뉴런에 있는 20년전 교육청 도형 문제...
-
따끔하게 말로 때려주세오... 확통 사탐이니까 걍 어떻게든 될 것 같은 느낌이 듦
-
이제 그만 우려먹겠음
-
념글치트키 6
미장 보고 트럼프가 싫어졌으면 7ㅐ추눌러줘:)
-
나만그랬음? BIS가 난이도 원탑인거같은데
-
이제 자야겠다 3
오르비장자요
제가 최근에 독서를 풀 때 한 문단마다 읽을 때마다 요약하며 글을 읽으니 문제 정답률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더라구요. 이해도 뭔가 더 잘 되는 것 같고요. 근데 시간이 훨씬 많이 소요돼요.. 어려운 지문은 문제집 목표 시간보다 4분 정도 더 쓰고 쉬운 지문은 2분 정도 더 쓰는 것 같은데 실전에서는 요약하며 읽기를 시간압박 때문에 절대 못 할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선생님은 혹시 독서지문은 어떤식으로 읽고 정보처리하셨나요? 일단 문학도 오래 걸리는 편이라 독서에 시간을 많이는 분배 못 할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