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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워우워 3
예이예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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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글 쓸뻔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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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신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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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언제청춘라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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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싯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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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아
이상한대학다니시나보네요…
고평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런글 보면 멘탈나감? 솔직히 글쓴사람이나 몇몇말고는 ㅈ도 모르면서 걍 편승해서 망했다카더라 말하던디
글쓴 사람이나 몇몇이 잘 아는 사람이잔음...
나도 ㅈ도 몰라서 이게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옴
지금이라도 안늦었나 요 생각이 자꾸드네
사실 지금 학과 맘에 드는데 참..
돈 글케 막 벌고 그런건 아니어도
노비처럼 살고 싶진 않은데 말이지..
솔직히 나도 그런 상태긴한데 차피 대학원갈 생각이었고 그냥 원래 관심분야가 여기밖에 없었어서 그렇구나 근데뭐?모드인듯..
대학원가서도 수요가 별로 없다 <<< 이게 ㄹㅇ 개긁혓음 나..
나도 대학원 갈거임..
이건 정말 근본적인 이유가 현실도피가 아닌가
그리고 성공했을 때
실패했을 때
이걸 다 나눠서 생각해봐야함
욕구의 근본적인 원인이 현실도피여도
성공했을 때 기대만큼의 보상이 없어도
실패했을 때 생각보다 타격이 더 커도
재고해봐야함
요즘 학과 전망이 어둡다는 소리만 오천만번 들으니깐
멘탈나갈거같아요 진짜
하면 될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가는게 낫나
계속 생각중입니다..
전 솔찍히 님이 메디컬 노린다면
되게 그냥 해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
메디컬이 정 싫은거라면
갈데가 설공밖에 없고 그게 학과갈이+학점갈이면
그건 쉽사리 그냥 하고 보자고 해드리기가 애매한거죠
차라리 내 인생이면 걍 하고 보는데 그게 아니니
근데 뭔 선택을 하든 잘 하실거임
깊게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죠
메디칼..메디칼고민중임니다..
리스크가 너무 크져..
고민 좀 해보겟습니다 그냥..
그래도 메디칼 목표면
일단 몸 풀면서 맛이라도 보고
공부 대충 해도 응시라도 해보죠
관광수능 커하 < 생각보다
뒤지게 많은듯..
약대런?
할꺼면 의치한가야죠
약머 안가놓고 재입학하면 현타와서 반수 한번 더 할듯
나이는 괜찮은게
여기 8n 9n분들 수두룩함
8n은 머임 ㅋㅋㅋ
하..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