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분 중에 소설 전공자분이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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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박사 논문이 현대소설인데
2506 아버지의 땅 나왔다는 말 딱 듣자마자 마지막 유해발굴 냈지?
라고 할정도로 현대소설은 빠삭하게 아시는 분이심
이분 말씀이
'현대소설은 네임벨류를 통해 출제하는게 아니라 장면이 문제내기 좋으면 고른다'고 말씀해주심
이청준 배꼽도 그렇게 네임드 작품이 아니었다고 말씀해주심
결국은 현대소설은 네임드로 작품 찍기 할텐데 다 안나오고 듣보잡들 긁어올 꺼라고 예측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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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미트디트에 나온적 있긴한데
나와야죠 대한민국에 노벨상을 안겨 주셨는데
언젠가 나올거같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