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걱정할거면 대학을 가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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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과외나 하다못해 배달이나 일용직이라도 해서 돈버는게맞음 아니면 신학대같은곳 가서 성직자되든가
어디가 대체된다 전망이 안좋다 하는건 지금 당장 현직에 있는 사람 얘기고 짧아도 4년 길면 10년뒤에야 공부 끝날건데 1) 그때 상황을 지금으로 추론 가능한가? 2) 애초에 발전에 그렇게 빠른데 대체 시점이 상당히 차이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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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1학기 지나면 대학생활 재밌어서 올해 수능도 안 보시는 분들 꽤 있을듯
걍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수 밖에…

걱정해야하는건 맞는 거 같은데그러면 아무데도 못갑니다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긴해요
다른과는 모르겠는데 컴공<--여긴 좀...
그니까 그게 지금이 그런거고 5년 10년 후애도 특히 힘들지는 모르죠
특갤에서 봤는데 노는데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