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배울 가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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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재수시절 유일한 빛이었는데
너가 옆칸 울고 있을 때 똥싸면서 사령을 읽어 보았는가...
일정 끝나고 길바닥에 누워 별을 보면서 승무를 읊어보았는가...
문학은 우울한 수험생활의 유일한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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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채워주죠
많은 위로가 됩니다
집 떠나와 손바닥만한 방에 누워서 쓰러지는 빛 읽기
각자 마음속에 본인만의 최애 작품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