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94482
의사 증원 되서 손해보는건 의사 말고 누가 있는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존잘남으로 변해있으면 좋겠다
-
문학입니다 기출 정답률 진짜 어려운문제 빼고는 웬만해서는 다 맞는편인데 요즘 제...
-
수갤 시절에 다들 피뎊방 링크 물어보고 그랬는데
-
잘생겨지기 기원 4일차 11
키가 더 컸다면 눈이 짝짝이가 아니였다면 얼굴형이 더 예뻤더라면
-
국어모고 ㅊㅊ 1
3모대비용으로 풀만한 국어모고 머잇을까요 현역이고 등급대가 높진않아서 어려운거 말구여ㅜㅜ
-
성대 인사캠 0
아까 경영관 앞 잔디밭에서 천막 치고 뭐 한건가요?
-
내 스펙은 작수 3등급 (41점) 이고 역학 전기력 자기장처럼 어려운 파트 어렵게...
-
저는 하루에 4~5개를 듣고 있습니다 수학 두개 한지 세지 영어.. 근데 너무 많은...
-
맛있다
-
어쿠스틱 버전도 좋네요
-
아님말고~
-
아래 사진처럼 조건 (다)를 만들건데, 제가 (다)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건...
-
한까를 넘어서 세대를 억까해버림 ㄷㄷ
-
제가 국어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저는 읽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되게 느린...
-
맨날 똑같은 내용 실력은 제자리
-
근데 왜 오르비 보고계시나요
-
뭔 밥약이여 0
혼자 먹기도 바쁜데 겸상까지 하면 신경쓰여서 체함
-
1~2살 어림 -> 그냥 얻어먹으면 됨. 밥약 보은도 대충 얻어먹은 만큼 하면 됨...
-
수학 쌩 노베 4
수학을 중2때 놔서 가물가물한데 혹시 뭐들어야하는지 도와주실 수 있나요..?문제집...
-
대학가기 참 쉬워졌네요 17
입결표 보니까 좀 충격입니다 예전 건국대 갈 누백이면 서성한을 가고 예전 중앙대 갈...
-
그래서 어쩌다가 난민아동 장기후원 신청했어요.
-
밥 제가 사고 보은을 뻔선한테 받아야 하나..?
-
잘하는게 10
없다
-
- 학습필요 판단여부 : 다음 12문제를 막힘없이 깔끔하게 모든풀이 설명가능한가?...
-
사랑 1
그 사랑때문에 그 사람때문에
-
좆도 아니노
-
D-613이네 5
100일당 한과목씩 끝내면 만점이네
-
이게 매출이 50억이라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회사 순자산?
-
캬 58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
거절하셈 ㅇㅇ
-
고1~3동안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거 진지하게 생각해봤을수도 있을듯
-
밤의 경희대 10
예뻐요
-
밥약 예절 꿀팁 15
선배랑 밥약하고 다음날 선배님한테 고마웠다고 몇 줄 이상 감사카톡 남기기
-
이거이거 신상노출만 되고 좋을게 없네!
-
젭알
-
누가누가 잘찍나 6
다음 글을 이해한 것으로 적절한 것은? 그 소망을 이루어 줄까 노래해 kaleido...
-
최근 보름동안 계속 160~170대 왔다갔다하는듯 180좀 찍어보자!!
-
낭만
-
내일 26수능만점자랑 거울 앞에서 만나기로 함
-
교대가 좋음 2
성비 아직도 3.5 6.5임
-
우리만 빼고 어서 망해라
-
허수라서 아직 엔제 시작도 못했는데 그냥 보고 있으면 든든해짐
-
알바 후기 2
갑자기 5팀이 우르르르 들어옴 마감때 4팀이 우르르르 나감 힘들어....
-
페이스메이커 쉬워서 재미가 없음 지금 구할 수 있는 거 중에 해설지 있는 걸로 추천해주세요
-
이거 딱 유저들 떠나고 신규 유입 없어서 고인물만 남은 망겜인데
-
수업 중이었어서 어그로 끌리면 너무 쪽팔릴 것 같아서 주변사람들 못들을 정도로...
-
난 웹으로 하는게 편하던데
-
내가 주말에 퍼져서 공부 못하는게 문젠데 이게 아침에 일어나서 유튜브 보느라...
-
뭘 올릴지는 나도 모름
-
쉬고 싶어~
뒤늦게 입시판에 다시 뛰어들어 애매한 등급을 받은 대기업 직원 A씨
ㅋㅋㅋㅋㅋ
https://youtu.be/ghKR_yoBIgM?si=aK5GziHsf_TOmDoX
근데 건강보험재정이 축나는건 시간 문제 아닌가요?
건강보험 다 소진되면 의료민영화 루트일텐데요
의료민영화가 되면 지금보다 늘어난 의사 수로 혜택 보는건 국민이지 않나요?
개인이 사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항목에 따라 환자가 받을 수 있는 치료가 천차반별이 되겠죠
그건 의료민영화 시 발생하는 문제인거 아닌가요. 의사 수와 관련해서 어떤지 여쭤본 겁니다.
근데 저 주장도 국민들 입장에서 어떻게 들리냐면..예전에 그냥 암생각없이 넘어가던 갑상선암 라식 기미주근깨 이런걸 값싸게 혜택을 받아서 생활이 윤택해지겠구나로 들림.보험료는 조금 더내면 그만이야 어차피 절반은 회사가 내니까
그걸 못하게 하려고 이번에 정부가 일부 비급여 의료항목을 본인부담금 95%로 올리는 정책을 발표했죠
그럼.꼭필요한 사람만 자기돈내고 하면되니깐 보험료 소진 이슈와는 무관한 이야기네요
그게 옳게 되는 방향이긴 한데 원래 싼 값에 잘 누리던 도수치료같은 것들을 못 받게 되면 국민들 입장에서도 환영할만한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
도수치료...비리 야무지게터져서 진작에 없어져야했다고 생각했는데 잘되었네요...지금 하는 이야기는 의사숫자와 좀 무관한 이슈인듯요
한의사
수시나 지역둔재 해당사항없는 수험생
의사들이 하향 평준화되서 결국 일반 국민들이 손해를 보는거죠. 단순히 의사 수가 문제가 아니라 의료행위는 건강보험으로 묶여있으니까 의사들의 이윤 추구가 없어지고 최고를 위해 경쟁할 필요가 없죠. 그럼 적당한 돈으로 낮은질의 의료만 받을수 있겟죠.
증원되면 그걸 시작으로 국민들이 피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