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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입시판에 다시 뛰어들어 애매한 등급을 받은 대기업 직원 A씨
ㅋㅋㅋㅋㅋ
https://youtu.be/ghKR_yoBIgM?si=aK5GziHsf_TOmDoX
근데 건강보험재정이 축나는건 시간 문제 아닌가요?
건강보험 다 소진되면 의료민영화 루트일텐데요
의료민영화가 되면 지금보다 늘어난 의사 수로 혜택 보는건 국민이지 않나요?
개인이 사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항목에 따라 환자가 받을 수 있는 치료가 천차반별이 되겠죠
그건 의료민영화 시 발생하는 문제인거 아닌가요. 의사 수와 관련해서 어떤지 여쭤본 겁니다.
근데 저 주장도 국민들 입장에서 어떻게 들리냐면..예전에 그냥 암생각없이 넘어가던 갑상선암 라식 기미주근깨 이런걸 값싸게 혜택을 받아서 생활이 윤택해지겠구나로 들림.보험료는 조금 더내면 그만이야 어차피 절반은 회사가 내니까
그걸 못하게 하려고 이번에 정부가 일부 비급여 의료항목을 본인부담금 95%로 올리는 정책을 발표했죠
그럼.꼭필요한 사람만 자기돈내고 하면되니깐 보험료 소진 이슈와는 무관한 이야기네요
그게 옳게 되는 방향이긴 한데 원래 싼 값에 잘 누리던 도수치료같은 것들을 못 받게 되면 국민들 입장에서도 환영할만한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
도수치료...비리 야무지게터져서 진작에 없어져야했다고 생각했는데 잘되었네요...지금 하는 이야기는 의사숫자와 좀 무관한 이슈인듯요
수시나 지역둔재 해당사항없는 수험생
의사들이 하향 평준화되서 결국 일반 국민들이 손해를 보는거죠. 단순히 의사 수가 문제가 아니라 의료행위는 건강보험으로 묶여있으니까 의사들의 이윤 추구가 없어지고 최고를 위해 경쟁할 필요가 없죠. 그럼 적당한 돈으로 낮은질의 의료만 받을수 있겟죠.
증원되면 그걸 시작으로 국민들이 피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