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생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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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수학 노베입니다.. 현역때 수학 가형 6을 받고 재수때 수학 5받고 수능판 떴다가 반년 다니고 군대 다녀왔습니다. 군대에서 한번 해볼 마음이 생겨서 7개월 공부했고 34234 나왔고 복학했습니다.
목표는 부산기계 경북전자이고 수능으로 해보고 안되면 내년에 지거국 동일계 편입으로 준비해볼꺼 같습니다. 솔직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할꺼 같습니다.
1. 이나이에 다시 수능을 보는게 맞는건지 확신도 안드는 상황이고 편입이라는 길도 있어서 고민됩니다. 수능을 보는 이유가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것도 있지만 자기불만족과 주변의 시선탓이 더 큰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어도 수능을 3번쳤지만 모두 3 고정이여서 성적을 올릴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큰 상황이긴합니다.
2. 작수 기준 공통으로 13 14 15 20 21 22틀렸는데 (15는 찍맞)
노베에게 김기현t가 좋다고 하는데 아이이어부터 시작하기에 너무 벅찰까요? 수능 끝나고 나서 책을 한번도 안펴본 상황이여서 킥오프부터 시작해야하나 고민입니다.
3. 학벌적인 열등감은 없앨수 있는걸까요? 수능을 솔직히 말해서 올해 이후로는 안보고 싶긴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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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들으니까 시간에 쫓기는거같아 문학만 새기분 듣고 독서는 고민해봐야겠넹
과탐하시는?
과탐 했다가 대학 못갈꺼 같아서 사탐도 고민인긴합니다.. 근데 이러면 부산대 공대는 지원 불가이다보니..
지금 문과 보면 대기업 거의 뽑지도 않아요 그만큼 경기가 너무 안좋음 문과를 지금 가면 의미가 없음
과탐하고 부산공가는게 나을 것같은데 고정3이면 충분히 가능할듯
감사합니다.. 일단은 과탐으로 하되 사탐으로 돌리면 건동홍 공대로 목표를 바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