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시 의사사회는 또다른 계급사회를 맞이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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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값싸고 쉽게 부려먹을 저렴한 의사인력을 양산하기 위해서임.
하지만 의료는 원래 비싸고 비싼 의료의 수요는 절대 줄어들지 않음. 오히려 늘어나지.
현재 대부분의 대학, 대학병원은 증원된 의사를 제대로 교육할 역량이 없음.
의대증원 이후에는 의사들도 선택적으로 교육받을거임.
의사집안 자녀들과 차상위 출신 자녀들이 같은 의대를 진학해도
그들이 받는 의사교육은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질것임.
대학병원이 많아지고 티오가 많아졌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실제 환자를 보고 수련을 받고 진짜 돈되는 술기를 익힐수 있는 기회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임.
의대생 수가 많아질수록 의사수가 많아질수록
진짜 돈되고 진짜 의미있는 의료 교육은 점점 한정된 이들에게만 허용될것임.
진짜 의사 카르텔이 형성되는거지.
이런 추세를 기존 기득권들이 반기지 않을리가 없음
개돼지들에겐 의사가 될 기회를 충분히 줬고
기득권의사들은 자신의 자녀들에게만 쓸만한 의학교육을 제공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고급의료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경제/권력 계층에서는 개돼지들과 더욱더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생김
개돼지 개천 가붕개들에겐 의사가 될 기회가 늘어났지만
그들이 되는 의사는 그들이 꿈꾸던 하얀가운입고 돈도 많이벌고 명예도 있는 엘리트 의사계층이 아니라
돈안되고 힘들고, 아무리 노력해서 많이 해도 인정받지 못하는 저급한 술기만 익힌 쩌리 의사임.
나는 이런 변화를 부정하지 않음
조선개돼지들 성향을 보면 역사를 보면
의사들이 아무리 국민들 보건을 위해 노력하고 목이터져라 외쳐도
결국 개돼지들은 의사들을 끌어내리려고 발악할거고 끌어내려질거임
의사 사회는 결국 저렇게 됨.
부모가 의대교수거나 병원장이 아니다?
니들은 무조건 저급 술기나 몰빵받는 하위계층 노예의사가 될 수 밖에 없음
의사 교육의 기회와 자원은 유한하며
앞으로 그것은 한정된 자들에게만 배분될것은 당연한 경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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