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랑 웹소설 얘기 극공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88589
본인 전형적인 사회부적응자라
초등 말때부터 온 시간을 웹소에 할애함
학교ㅡ도서관에선 종이책 출판본
갈 가면서도 자기 전에도 밥 먹을 때도
자아를 이세계에 맡김
중학교 3년은 통째로 코로나
그때 방구석에서 읽은 작품만 170이 넘음
플러스로 지독이라
만화도 소설도 씹어뱉듯이 읽어서
글 한자 놓치는 법이 없는데
지금 국어 등급은?
ㅋㅋ
활자에 익숙하다고 능사는 아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험담.. ㅠㅠ
-
개인적인 취향임 약긴 은둔고수같은 느낌 힙해
-
다들러닝해요!!
-
싹다 수능 1컷 50나와라 우우우우
-
화면 정가운데에 유니콘 앱이 있다 모른척해야겠지?
-
이거빼곤쪽팔려서못합니다
-
사실 글이나 댓글 쓰는건 시이임각할 정도로 내 시간을 뺏진 않음.근데 내 어그로를...
-
일단 예매함 6
만약을 대비해서 환불가능옵션낌
-
꼬우면 화상과외까지 하는 시대에 참..
-
'누님+아(호격조사)'로 그 구성이 추정되는데 아마 '어머니'처럼 '님'의 ㅁ이...
-
맞팔구해요 4
ㄱㄱ
-
근데 문학이... 특히 고전소설에서 그냥 내용이 뭔 소린지 모르겠음.. 그래놓고선...
-
키가 더 컸다면 눈이 짝짝이가 아니였다면 얼굴형이 더 예뻤더라면
-
ㅈㅅ
-
반을 공부하는 분위기로 만들어보겠다 우선 열품타 방을 만들어야지
-
내일보자 3
-
지역 1등 중학교 입학 후 자사고 의대 루트 타는게 꿈이라 한거 아직도 안 잊혀짐
-
나 지쳣다 4
자러감
혹시 직접 써보신적 있으심? 웹소 많이읽으신 분들은 인풋이 있어서 그런지 쓰는것도 잘쓰시던데
2차만 잔뜩...
몇번 출품하고 실패했는데
첨삭 받아보니 온통 빨강이라 포기했습니다
흡입력 있고 깔끔하고 흥미롭고 대중적인 글
쉽지 않드라고요
재능이 있지 않은 이상 최소한의 배움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