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 재수생 제발 도와주세요ㅜ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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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유대종 선생님 인셉션 듣고있는데 강의 듣는데 데일리 유대종을 구매하지 않아서 문제 푸는 양이 좀 부족한 느낌이라 마더텅 문학 독서 하루에 한 지문 씩 이라도 풀어야 하나 고민 중 입니다!
근데 한 지문을 풀고 채점 한 뒤에 바로 지문 해설지와 정답 해설지를 보는데 해설지를 볼 때 시간은 엄청 많이 걸리고(여기서 시간을 가장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얻어가는건 별로 없는 느낌이라...보통 해설지 활용 어떻게 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ㅜ
수학은 이미지 선생님 세젤쉬+워크북 풀고있고 끝나면 미친기분 시작편 들으면서 커리 쭉 따라갈 것 같습니다!
영언 션티 선생님 키스타트 이제 막 시작했는데 듣기도 매번 3~4개씩은 틀려서 듣보잡도 해보려 합니다!
사탐은 임정환 선생님 생윤 사문 림잇 들으려 하는데 공부 계획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가 가장 고민인데.. 국어 수학에도 강의 듣고 뭐 하다보니 과목당 4시간은 쓰는 것 같아서 사탐 시간분배를 어떻게 해야 할지가... 하루에 1강듣고 다음날은 복습?..
아니면 한 주차 강의 3강 (대충 3시간 30분?..) 다 듣고 다음날은 전날 강의 복습을 해서 사문 생윤 2일씩 주 4일 정도 사탐에 투자를 할지
근데 이렇게 하다보면 완강하면 앞 내용을 다 까먹을까봐 마더텅이나 수특을 같이 병행 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국어 사탐 팁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과목 별로 고쳐야 할 사항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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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재수생인데 국어랑 사탐에 첨언을 드리자면 국어 과목 공부할 때 비로 해설지를 보시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지문 또는 두 지문을 연달아 풀고 그 다음에 다시 한번 분석적으로 읽고 분석적으로 푼 다음 채점한 후, 맞은 문제도, 틀린 문제도 왜 맞고 왜 틀리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위와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풀고 나만의 해설지를 만들어 교재 해설지와 사고과정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탐은 일주일에 한 번(토요일)강의를 3개씩 듣고 필기한 내용을 시도때도 없이 봐줍니다. 쉬는시간이든, 밥 먹는 시간이든.. 그리고 강의 듣기 하루 전 날 임정환 쌤 숙제를 풉니다. 문제를 풀 때 헷갈린 선지나 개념은 그 필기노트에 작성하고 수업 듣기 전 까지 계속 봐줍니다. 이렇게 하니까 개념이 더 잘 기억나더라고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