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역학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86349
대학 (전공학): 최초 진입 시 지랄 같음. 외울 거 개 많음.
문과 체질 애들은 이거를 이과 체질 애들이 쉽게 설명해도 원리를 이해 못할 정도여서 역학 초심자한테는 ㅈ같은 과목
1티어 동역학 2티어 유체역학 3티어 재료역학
동역학) 학점 깎아먹는 주범이자 공대생들이 꼽는 주적(1번째)
유체역학) 초반이 ㅈ같은데 실전에서 두들겨 처맞고 점차 익숙해지다 보면 자격증 필기와 실기에서 고득점의 원천이 되는 고마운 과목
(그냥 전공으로 들어가면 이상하게 ㅈ같아지는 이상한 과목....)
재료역학) 0의 행진이 연속해서 이어지고 단위 맞춤과 공식들을 활용한 계산 문제들의 융단 폭격으로 학점 깎아먹는 의외의 복병....(만일 수학 못하면 오면 안 되는 이유 2번째)
자격증 필기: 그냥 처맞다 보면 적응되고 스킬 발전하는 고득점 가능성 루트 2번째. (첫번째는 열역학).
수 없이 틀리면서 정신적으로 처맞다 보면 문제를 O표로 양학하는 당신을 보게 될 것임.
만일 유체역학의 기본기가 부족하다면 물리학1, 물리학2, 그리고 수학 미적분학 1,2 중 미분&적분부터 콜드게임 내버리고 와야 될 것.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두각 단과 3
학교 다니고있고 반수준비중 두각 주말 단과 들으러가려는데 단과에 대학생들 좀 있나요?
-
그치만 나는 허수이기때문에 게속 고민해보겟듬
-
1400칼로리의 폭력적인 맛...!
-
태권도 사범님이 태권도로 납치해감 난 놀이터에서 더 놀고 싶었는데
-
어허아어낭너아느ㅏ아누투므므ㅡ우너
-
- 간호학과 - 지역은 부산도 아니고 서울도 아님 - OT는 서울에서 함 - 울산대...
-
요즘 너무 많이 쓰네..
-
키작고귀여운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다
-
초반에는 수렴성 아는 단위로 짝짝 찢고 적절하게 나눠서 푸는 연습을 해야되죠?...
-
1. 마더텅 한번은 돌린 다음에 들어가는 게 맞나요? 아니면 같이해도 되는건가요?...
-
이 글 메인가면 ㅇㅈ하고 탈퇴함 ㅋㅋ 해린남편 라스트댄스~
-
ㅈㄴ 하기 싫어서 2월에 밤마다 개쳐울었는데 시작하니까 또 밥도 잘먹고 관성으로...
-
댓글들 반영한 보기 문제는 지금 제작 중인데 내일 올려보겠습니당....
-
이사진 보면 뭐가 느껴지나? 빠르다고 하는 경주견이라고 해봐야 야생의 치타에게는...
-
잘보면 옮기고 못보면 닥치고 하던 곳에서 해야지
-
뭐가 더 좋은가요 행님들
-
7월부터 정시생각하고 일단 현역이니까 수시 높게 던져보자 싶어서 수시 2점 중반으로...
-
3월 아니야 ㅠ
-
핫도그 먹을때 4
같이 먹을 음료 추천해달라는거에여
말그대로 물리학과 수학의 퓨전이 5대역학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