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구속취소에 野 총동원 했는데..반탄 6만 vs. 찬탄 2.6만
2025-03-09 08:50:18 원문 2025-03-09 06:00 조회수 39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79593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이란 새로운 변수 속에 8일 열린 탄핵 찬반 집회 결과, 윤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는 6만명 이상이 몰렸고 탄핵찬성 집회에는 2만6000여명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석방이 이뤄지기 전 시작된 광화문에는 4만명 이상이 윤 대통령 탄핵반대를 외치며 집결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이 총동원령을 내리며 안국역에서 가진 집회에는 8000명이 모이는데 그쳤다.
느슨한 탄핵찬성 여론과 달리 단단한 탄핵반대 여론이 재확인된 것이란 분석 속에 민주당을 비롯해 야당에서 당 차원에서...
-
[속보]조국혁신당, 내란회복지원금 추진...1인당 '20~30만원'
01/12 17:59 등록 | 원문 2025-01-12 17:54
8 22
"내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빨리 풀기 위해 가칭 '내란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
블랙박스,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정지…전문가 "셧다운 가능성"(종합)
01/12 14:34 등록 | 원문 2025-01-11 15:34
3 5
항철위, 美 NTSB 교차검증 거쳐 발표…'메이데이' 선언 무렵부터 끊겨 조사 기간...
-
"콧속에서도 발견"…대장암·폐암 '급증' 원인 지목된 의외의 물질
01/12 13:42 등록 | 원문 2025-01-11 16:59
1 2
최근 젊은 층에서 암 발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그 원인으로 '미세 플라스틱'이...
-
[단독] 검찰, 마약 매수 '깐부' 회장 여친 사진 공유 자료 확보
01/12 11:50 등록 | 원문 2025-01-12 06:00
4 5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수도권 명문대 대학생 2000여명이 가입한 전국...
-
“대회도 나갔었는데” 과학상자 영업종료… 8090 추억 품고 43년 역사 마무리
01/12 11:16 등록 | 원문 2025-01-12 10:32
9 25
1980~90년대생들에게는 초등생 시절 과학교재로 친숙한 ‘과학상자’가 이달 영업을...
-
젊은 성인 2형 당뇨 증가세...고칼로리 식습관에 의한 비만 인구 증가가 원인
01/12 10:30 등록 | 원문 2025-01-12 07:55
1 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식습관,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만성질환이라 불리는...
-
세계가 콜록콜록… 美 올겨울 독감 환자 530만명, 中·인도선 HMPV 급증
01/11 23:18 등록 | 원문 2025-01-10 12:56
2 1
미국, 중국, 인도 등 해외에서는 여러 전염병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코로나,...
-
사랑받던 진보 정치인의 몰락… 먹고사는 문제가 최우선이다[딥다이브]
01/11 23:07 등록 | 원문 2025-01-11 10:00
2 1
9년 넘게 캐나다를 이끈 쥐스탱 트뤼도 총리(54)가 6일 사임을 발표했죠....
-
[속보] 독일서 구제역 발생…농식품부,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01/11 20:11 등록 | 원문 2025-01-11 20:05
3 2
[속보] 독일서 구제역 발생…농식품부,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집도 불탔다…LA, 대형 산불에 '초토화'
01/11 18:46 등록 | 원문 2025-01-10 07:39
0 1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9일(현지시간)로...
-
희토류 개발사업까지 간섭… 美, 그린란드 집착 심해질듯
01/11 18:14 등록 | 원문 2025-01-10 12:00
0 0
광산개발업체 “美 관리 찾아와 중국 업체에 팔지말라고 압박” 제시액 더적은...
-
웃으며 대화하는 트럼프와 오바마… 당파 초월한 카터 장례식
01/11 18:13 등록 | 원문 2025-01-10 05:16
0 0
9일 워싱턴DC서 카터 국장 엄수 전·현직 대통령 5명 총집결… 前후보...
-
할리우드도 덮친 LA 산불…시속 129㎞ '악마의 바람' 통제불능(종합)
01/11 10:11 등록 | 원문 2025-01-09 16:34
1 0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
“LA산불로 73조원 잿더미, 美사상 최악 화재 될 것”… 최소 10명 사망
01/11 10:05 등록 | 원문 2025-01-11 03:03
0 0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일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액이...
-
20대 한국인 여성, 日대학 수업 중 망치 휘둘러…8명 부상(종합)
01/11 10:00 등록 | 원문 2025-01-10 21:34
2 1
외교부 "체포 사실 인지 직후 영사조력 제공" (도쿄·서울=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진짜 다 의대 갔나봐"…KAIST 마저 '이럴 줄은' 초비상
01/11 06:47 등록 | 원문 2025-01-07 17:36
2 10
의대 증원에 따라 공대 인재 궁핍 상황이 현실화할 조짐이다. 최고 과학 인재가...
-
[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01/11 00:34 등록 | 원문 2025-01-11 12:07
1 1
[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정치권 관계자는 "탄핵반대 세력들은 동력이 여전하지만 탄핵찬성 세력들의 움직임은 약해보이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탄핵이 기각 또는 각하된다 해도 민주당 등 야당 외에는 반발이 크지 않을 것이란 신호로도 풀이된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야당에서 적극적으로 호소해도 탄핵찬성 집회에 대중들이 참여하지 않는 것은 탄핵을 주도하는 세력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크기 때문"이라면서 "윤 대통령이 잘못한 게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탄핵을 찬성한 사람들 입장에서도 현재 탄핵주도 세력에 대한 거부감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국회와 장외에서 매일 윤 대통령 탄핵촉구 여론전으로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나, 윤 대통령이 구속취소로 석방돼 탄핵정국을 흔들 여건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탄핵 찬반 여론전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와우
6만도 ㅈㄴ축소한거같은데ㅋㅋ
숫자딸은 아무 의미 없음 ㅋㅋ 신천지가 11만명 가까이 이 난리 치는데 주변에서 본 적 있음? 박근혜 태극기 부대 때가 훨신 더 했음 ㅋㅋ
팩트)찬성 측은 나갈 이유가 없음 왜? 찬성으로 기울었으니까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