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해서 어디로 가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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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혼란스럽네
타 의대/치대/약대/서울대 상경 생각중인데
의대가 쳐맞고 하나만 더 맞으면 나락인 나락 직전 벼랑끝인거 보면 치대 약대도 곧이라 라이센스에 의존하긴 힘든거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라이센스 없는 삶은 너무 불안요소가 많은데
결국 라이센스의 아늑함<<<을 벗어날 결심을 해야 하는건가
비슷한 고민 하는 사람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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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하긴 의대만 패진 않겠죠 메디컬도 참 혼란스럽겠네요
상경쪽은 나이가 많으면 아예 컷당하는 진로 아닌가요
아 그런가요? 설경이 꿈인데 이거 ㅈ됐네
저도 잘 모릅니다
누구는 문과=나이 라고 하고 누구는 아니라하고
의->치 반수가 진짜있구나
그야 저는 지방의니까.
애초에 의대 지금도 마이너나 중상위 과 못가면 치대만도 못한건 Fact임
의사가 망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난 여전히 특별히 하고싶은게 없으면 의대가 맞다고 생각함
투입대비 보면 많이 낮아질거같아요
망한다는 의미가 더 이상 전문직 내에서 상위권은 아니게될거라는 말
이번에 맞으면 일단 확실히 치밑일듯
수의대는 ㄱㅊ지않을까요 그건 팰 명분도 없을텐데
거긴 안 패도 이미 지금도 대우 곱창나있음
페이조차 그 페이짜다는 약사만도 못함
앗...이쪽도살짝 과포환가 그래도 저긴 건보적용안되는거로 알고있어서 숨꿀인줄
이미쳐맞은 변호사는어떠신가요 리트잘치신다는전제하에
수능독서 레벨은 통달했다고 스스로 자부할수 있긴 한데 리트는 거기서 더 윗급인거로 알아요
우선 공부 좀 해봐야겠네요
수능 국어 통달했으면 리트도 쉽습니다. 150정돈 맞을 수 있을듯
미국이요
미국 갈 시드머니 있으면 걍 비인기과 가더라도 한국 의사가 나음. 금전 고려 안 하고 다른 이유로 탈조 한다면 모를까
저는 외국에서 일하고 은퇴만 한국에서 할거임
미국대학 갈 정도의 엄청난 돈은 없음
친척들 미국에 많이 사셔서 이민 썰 듣는데 아마 처음엔 돈도 많이 들고 힘드실거임. 화이팅입니다.
설간 가셔서 탈조선하시는건 어떠세요
고민중임 그것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음
올해도 파업이니 인설치면 무조건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