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이어서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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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이 96-97이어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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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3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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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를 풀때는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막무가내로 풀고, 채점할때 답지 풀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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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겪어보면 ㅈㄴ 영겁의 시간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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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같이 듣는건가요?? 둘 다 사야 함? 아니면 파데만 사도 됨?? 그냥 개념 훑고 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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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링 대기 120번대면 다음주 일요일 개강인데 언제쯤 빠질까요 늦어도 2,3주차엔 들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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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전전컴이라 상대가 너무 강해서 무섭지만 그래도 준비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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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그냥 매일 살기가 싫은데 다음주에 상담할 때 이런것도 얘기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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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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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한글? 워드는 수능 글씨체가 없더라구요..
그래두 잘하자나 goat초심을 찾았달까
개간지ㄷㅏ
잘해써 앞으로두 1등급 받ㅈ ㅏ
갓...저는 90도 안 나오는데...
같이 열심히 해가요넵 고마워요...수능날 국어 원점수 100 맞아봅시다...
이제 2009도 보죠
그거 4개 틀렸어요
점유소유나 비콘에서 나가셨나
점유소유에서 2점 하나 틀렸고 근데 솔직히 비콘은 제대로 안 보긴 했어요 비콘 2점 하나 틀렸고 언매에서 그 안 어려운 문제 하나 틀렸고 또 어디서 틀렸지 기억이 안 나용
중세국어 보기나 어근문제는 변별력있긴함
쨋든 그두지문도 얻어갈거 많아서 분석가치좋고..근데 다풀기전에 답을 봐요?
그 무슨 공간 지점 거거서 하나 잘못 봐서 틀렸어요
중세국어 보기는 맞혔어요
핸드폰 안 잠가놓으면 답이 너무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어요
오늘도 시간 자체는 20분 남았음
그래서 그냥 오늘 결심했음
앞으론 답 먼저 안 보고
손가락걸기 금지 및 지문 천천히 보기로
점유소유 손가락 걸기 시전 후 틀린거 때매 멘탈 나가서 제대로 안 풀었음뇨
손가락걸기 자체를 안하기보단 실패했을 때의 사고 과정을 분석하고 그 요인을 유형화해서 반복되지 않는 방향으로 도구화하는 게 나을 거라 봄. 실제로 꽤나 유용한 건 맞아서..
단적으로 말하자면, 오히려 걸지 않고 남은 선지들을 판단하려 할 때 더욱 헷갈리게 되는 경우도 꽤나 많을 거에요 앞으로 기출 보실때. 그동안 보시면서 이미 느끼셨을 수도 있고..
전 손가락걸기 안하는게 맞는 것 같은게 제가 너무 안 꼼꼼해요
그래서 그냥 손가락 걸기 안하기로 마음 먹었어용
꼼꼼한 태도를 체화하는 건 걸기를 사용하는 것과는 무관하게 실수를 줄이기 위한 필요조건이라 생각해요.. 안 꼼꼼하니 안해야지! 이게 아니라 꼼꼼하게 만들고, 그다음 하는걸 연습해야지 이런 방식이 궁극적으론 더욱 도움이 될 거라 여겨집니다.
조언 감사합니당
우왕 국어 잘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