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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탕핑해야지
저는 친구쪽 의견에 더 마음이가네요. 어쨋든 타인이니까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들 반응 좀 보고 제 생각이 잘못됐다면
수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살먄서 올바른 방향이란 걸 잘모르게ㅆ어요
저는 친구쪽 의견이 맞아보여요
사실 결과를 보기전까진 모르는 거니까 정말 친구면 믿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이 일의 발단은
친구가 독서문학은 미루고 화작만 하고 싶다고 해서 제가 그건 아니라고 화작은 공통하기 위해 고르는 과목인데 왜 너는 화작에 시간을 쏟냐고
독서를 하라고 한것부터 시작되었는데 이 상황에서는 어떤가요??
그건 막아야할 것 같은데
댓글들을 보니 걍 삶의 전반적으로 봤을 땐 제 생각이 잘못된 건 맞는 것 같은데 이 상황은 좀 다른건가요?
제가 공부응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확답은 못해드리겠슺니다만
그거는 막을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사실 근데 화작도 다 맞추면 좋으미가 작성자님 갱닥에 그게 맞다면 막는거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맞긴해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수능에 오답은 있죠
제가 올해 대학 면접에서 한 말입니다.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사람에게 과도하게 간섭하는 것은, 오히려 당사자의 문제 해결 능력을 무시하며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빼앗는 행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꼭 필요하거나, 먼저 도움을 요청받은 상황이 아니라면, 너무 나서서 행동하기보다는 한 발짝 물러나있는 게 진정으로 그 사람을 돕는 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정확한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누구 말이 맞다고 확답은 못 드리겠습니다. 정말 끼어들어야 할 시점도 있겠죠. 그건 작성자님이 고민해서 판단하실 부분이구요
일단 이 일의 발단은
친구가 독서문학은 미루고 화작만 하고 싶다고 해서 제가 그건 아니라고 화작은 공통하기 위해 고르는 과목인데 왜 너는 화작에 시간을 쏟냐고
독서를 하라고 한것부터 시작되었는데 이 상황에서는 어떤가요??
시험 운영과 공부 전략은 사람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둘 다 똑같은 국어 과목에 해당되고, 독서 킬러 3점을 맞히든 화작 3점을 맞히든 똑같은 3점입니다. “맞힐 수 있는 문제를 확실히 맞힌다”라는 측면에서는 친구분의 전략이 그리 이상하진 않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쉬운 것만 공부하고 싶고 어려운 건 기피하려는 심리일지도 모르죠… 그렇다고 해도 공부법에 대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간섭하는 건 (의도가 어땠는지는 물론 이해하지만) 친구분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와
난 점수도 부족하고 대충 말했는데 어케 붙은 거지
감귤상이었나
연의임?
넵
그럼 잘하신 거 맞음ㅋㅋ
그 어려운 면접에서 점수 부족했는데 붙은거면 ㄹㅇ 잘한거임
친구로서 도와줄 부분이 있는거고..
간섭과 조언을 구분할 줄 알면 됨
근데 살면서 옆에서 올바른 길 가도롤 조언하는 친구들 점점 없어짐.. 님같은 분은 나이 먹으면 정말 소중한 친구임요
맞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