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직전 찌라시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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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찌라시 매년 맞는 꼴을 못봄 ㅇㅇ
무슨 imf어쩌구 경제 어쩌구
뭐 무슨교수가 사라졌다는둥 중요도가 변동된다느니 ㅋㅋㅋ
제일 웃긴건 그 교수가 임용내러간건지 수능내러간건지 분간도 못함
이런소리하면 언제 이거는 한번 맞았는데요
베베꼬인 인간들 반박하고싶어서 댓글다는데
그 한번의 요행에 일년을 걸거임?
인생을 건 시험에 투머치는 없으니
중요도 적중 이런거 믿지말고
연계공부할거면 전부다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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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대로 오전 수학 순공 5시간 성공이요..! 근데 잇올에 나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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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8프로 준다고 하면 수능 응시 고민은 할 수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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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씨발 18
시범과외도해볼기회가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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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1(나) 자연수(정수)조건으로 판별식 써서 최댓값 구하는게 꽤 유사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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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수학 쉽다는건 12
만점 기준인건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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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미치겠네 근데 메인갔잖아요 한잔해요 잇올대표 파마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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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하는 미적 문제들 오조오억개 꾸역꾸역 먹다가 수2 푸니까 아주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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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 96점, 100점 들고 첫과외 안구해지는 경우는 9
대부분 남자라 그럴 가능성이 높다. 불편한 진실이지만 여자는 88점도 잘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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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이나 아레나 솔랭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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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고 손에 안 묻으면서 살 안 찌는 과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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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수 있겠지... 그럴거야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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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보다 이사만루를 더 하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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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놀때 풀공부 달리면..그걸 매주한다면..그게 몇개월이 쌓이면..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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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지원했다 6
편의점 주말 야간 알바랑 올리브영 평일 마감 알바 지원함 둘 중에 아무거나 연락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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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2수능 찌라시는 거의 맞긴 했음
그렇군요
그런데 그걸 안다고 다 맞춰낼수있을지는...
걍 자기 자신을 믿고 가자 이게 맞는듯
ㅇㅇ 맞음
내가 선택해서 가야지 그걸 남한테 맡기고 골라준거 안나왔다고 징징대면 안된다고봄
믿거나말거나~~
팩트) 본인은 정을선 전문 대놓고 박아두고 맞췄다
그냥 고전문학만 싹 다 반복하고 가는게 좋은거 같음
ㄹㅇ
저는 솔직히 연계는 문학말고 공부할이유없다고봐요
사실문학도굳이?
확실히 문학정도가 도움되죠
작년엔 서양철학 나온다고 찌라시 꽤 돌았는데 결국 보이지도 않았죠 ㅋㅋ
십년째 그런 패턴임..
아이고.. 그렇군요
찌라시는 그냥 인버스 타는 게 맞음
나오면 클나는걸 위주로 하되 전부 다 보는게..

근데 저 같은 경우면 그 중에서도 중요한데 말 안 나오는 것들 먼저 공부하라 할 듯요. 왜냐면 슬쩍 보니까 커뮤발 찌라시(라 쓰고 모평에 근거한 학원들 추론)까지 다 저격하는 거 같아서..24 때 모평에서 대놓고 동양철학이다 이래서 학원들이 한비자 맞춰버리니까 25 때 대놓고 서양철학만 내다가 24수능 연장선으로 출제해서 통수치고 아마 올해도 모평 기조 안 따르고 가서 학원들 물맥일 가능성 좀 있어보여요
수능에 기조랄게 있었나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