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는 하는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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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오나 안 오나 임금 안 올라감
실력이 정말 압도적이지 않은 이상, 임금 하향평준화에 과잉공급 너무 심함
그리고 친구 말로는 실력도 가끔 운적인 요소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도 든다는 듯
무엇보다 바이오 쪽이어도 타과 출신 바이오종사자가 생명과 출신보다 인센티브 더 받음
몇 년 전부터 학사졸이랑 박사졸이랑 연봉 차이 별로 없다고 이야기도 들려오고
개노가다 좋아죽을 거 아니면 하지 않기를 바람
높은 학교일수록 과 자체가 인기가 없어야 정상임
순수생명과학 하시는 분들은 ㄹㅇ 존경스러움
서울대 간 고등학교 친구, 대학 분반 동기, 연합 행사 하다가 만나서 친분 유지하는 카이 친구
한 대여섯이서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임
입시철 쪽지로 상담할 때도 항상 말했지만,한국에서 바이오는 정말 고민 많이 하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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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
바이오특) 매년 전망 좋음
전망 좋다도 나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고, 실제 필드에선 회의적인듯?
할거면 md따고 해야제
코리아에선 바이오 할거면 의대가야함
진로가 항공우주공학인데 괜찮나요 전망
지인이 없어서 모릅니다!
대박아니면 쪽박이라던데 이 말 맞음?
그건 바이오 주식 이야기로 알고있긴 한디..
입자물리이론은요? ㅋㅋㅋㅋ
걔네는 어떻게든 교수들이 돈 되는 응집물질 이론 쪽으로 붙으려고 해서 인식에 비핸 괜찮음
우주론 하려고 하면 이제 진짜, 너 집에 돈 많니부터 시작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