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근, ‘민주당 회유’ 부인…“양심선언 요구한 사람은 국힘 소속 고교 동기”
2025-03-07 12:47:38 원문 2025-03-07 11:14 조회수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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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곽종근 전 육군특전사령관이 지인으로부터 양심선언을 요구받았다고 토로하는 녹취가 공개된 뒤 파장이 일자 곽 전 사령관 측은 양심선언을 요구한 사람은 고교 동창이라며 더불어민주당 회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달 5일 TV조선은 곽 전 사령관이 지난해 12월 5일 지인과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통화 내용엔 "내가 참 할 말은 무지하게 많은데… 누구는 나한테 양심선언을 하라는데 내가 어떻게 하냐"며 "내가 살려면 나보고 양심선언 하라는데…" “어찌 됐든 간에 얘들이 다 사정은 아는데 그래도 뭐 내란죄로 엮겠단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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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소속 고교동기가 뭔데 내란죄로 엮어버린다는 말을 하냐
양심선언이란게 있는 사실을 말하는 것인데, 그게 어떻게 회유가 되나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우희망이 날아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