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yo [33499] · MS 2003 · 쪽지

2025-03-07 08:59:40
조회수 72

사람구하다가 쓰러져도 조롱받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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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았으면 안타깝고 존경하는 분이셨겠지만


지금은 “ 누 칼 협 ? “ 이 디폴트인 시대다



이 나라는 열심히 하면 할수록 더 많은 일과 책무를 부여하고


한두명의 사명감 가진이에게 자아와 책임을 의탁하며 


정작 자기것은 절대로 내놓지 않으려는 개돼지들 투성이다



이국종도 유인술도


개돼지들이 떠넘긴 책무에 눌려 쓰러진것 뿐


이나라의 개돼지들은 어느순간부터 태반이 기초수급자처럼


다른사림이 노력하고 몸을 갈아서 얻어낸것들을 


나누고 주는것들에 대해 당연한 권리로 인식하고



왜 더 안내놓냐?


왜 사명감이 없냐?


왜 나에게 더 나누어주지 않냐?


왜 더 일하지 읺냐?



꿀꿀멍멍거리는 세상이 되었다


인간의 욕망괴 나태는 무한해서


아무리 사명감을 가지고 더 퍼줘봤지 


개돼지들은 어느순간부터 그런 사명감조차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고 


너를 더 뜯어먹으려고 다그칠것이다 



그게 조선개돼지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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