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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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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시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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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으로 커버가 되나요 기출? 뭔가 공통이랑 다르게 기출은 감이 안오네요.. 목표는 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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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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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전전 뿌시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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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려대 인문논술을 보려고하는데 인강으로 논술대비해도 충분하나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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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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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집필한 책이지만 인쇄된 책 한권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ㅋㅋ 혹시 새 책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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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나 지리나 정법을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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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옵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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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랑 체급차이가 너무심함 재수생인데도 미적분은 많이 버거움 아무리 문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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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입니다 7
탐구 노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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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 대학 들어갔다가 친구 못사귀면 어떡하지.. 2
찐따되기 시져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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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르비에 일어난 사회현상을 끄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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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하도 짱깨 어쩌고 드립쳐서 그렇지 전세계 영향력 있는 AI 연구자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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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무물보 댓글 안 달아줄까봐 무서워서 옵생 동안 한 번도 안 해봄 ㅋㅋ 맨날 똥글만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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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한거 8-12시 수학과외 원솔멀택 수1 theme1 수2 기생집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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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대체된다는 놈은 무식한놈임
책임질사람이 필요해서 안 사라짐
실습해보면 이 직업이 없어질 수가 없음
이미 기계가 산제 시럽빼고 다 만들어준다고 ㅋㅋ
이미 병원외래약국에서는 검수랑 복약지도만함 ㅋㅋㅋ
애초에 기계로 할거면 15년전에도 했음
약사가...책임을 져?
없어지지는 않을테지만 지금 조제료로 나가는 건보료가 너무 크다.
약사한테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약배달 시행되고 약배달 업체 본사에 책임약사 몇 고용하는 식으로 갈듯?
약배달은 상품명처방하에서는 실행못해요. 품절약문제랑, 지금 실행하면 영세한 약국은 죽으란 소리죠. 성분명처방이랑 약배달이 세트일 겁니다
ㅇㅇ 정부는 의사 리베이트 때려잡는다는 명분으로 성분명처방으로 바꿀거고 영세한 약국은 죽일 계획임
품절약은 약사죽이고 조제료, 복약지도료에서 나가던 돈으로 약가 올려서 해결하지 않으까?
성분명처방+약배달이면 역으로 신규약사 입장에서 숨통이 트이죠. 문전이나 기존에 권리금 비싸게 주고 들어간 약국에서 큰타격이 있을 겁니다. 일단 재고측면에서 약사에게는 이득이 될테고, 의사가 처방하는 약개수도 줄테고 건보 절감측면에서는 시행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실행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네릭의 가격도 조금이나마 떨어지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약회사 연구비용도 늘면서 제약회사쪽에 가는 약사들도 좀 늘지 않을까합니다
제 사견은 지금보다 일반의약품이 편의점에도 훨씬 풀리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구분을 다시 할 필요도 있다 생각합니다. 인공눈물이나 단순 감기처방에 대한 비급여처리도 다시 진행 될 것 같구요. 이렇게 되면 커져버리는 건 건강기능식품 시장파이고, 대웅제약 다이소가 해놨던 언플했던건, 곧 거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모든건 천천히 바뀌지 않을 겁니다. 지진처럼 쌓이던 것들이 한번에 터지며 대격변이 오겠죠. 5-10년 후만 되더라도요
의료민영화 되는순간, 사무장 약국이 허용이 되면, 님말처럼 영세약국은 다 망하는 거기도 하구요
다 맞는말 같은데 약배달이면 왜 신규약사들 숨통이 트이는거임? 대형약국 독점으로 약사 수요가 팍 죽어버리는거 아니야?
약배달 처방건수가 한군데 독점 되도록 놔두지 않고 약국마다 하루 건수가 제한되도록 해놓을 것 같습니다. 닥터나우에 미용, 비만관련 처방 제한 걸려고 하듯이요. 성분명 처방이기에 약국에 재고가 없을 가능성도 없을 것이구요. 다만 발사르탄 사태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위해 식약처에서 조금더 제네릭에 대해 관리 해야겠지만요. 물론 주기적으로 최근에는 제네릭 퇴출이 이루어지고 있긴합니다.
너무 희망찬 생각인데?
약배달도 결국 대형자본의 로비로 이뤄지는건데 그렇게 해줄까? 약사회도 이미 자리잡은 개국약사들이 잡고있을텐데
닥터나우 미용, 비만관련 처방 제한은 비만도 아닌 환자한테 위고비 처방하는 부작용이 있고 접근성이 너무 좋아져서 n수가 늘어나니 막는거라 경우가 좀 다른데
지금 보니까 한시적 허용 당시에 하루 건수로 제한된 것이 아닌 기존 조제건 수의 30%정도로 해놓았네요. 제가 낙관적인 생각을 하는 걸수도 있지만, 저같은 신규 입장에서는 어쨌든 개국권리금이 떨어진다는 것 자체에 그래도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