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극단적인 애들이 왤케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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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기에
의대 증원 하면안됨
필의패? 터무니없는 정책임 (그나마 미용시장 개방정도? 면 괜찮을지도)
필의패 의대증원을 모르고 들어온 세대 23이상 학번 당연히 싸워서 저런 말도안되는 정책에 분노하고 싸워야지
24까지도 반신 반의하면서 들어왔으니까 정당성은 꽤 확보됐고
근데 25는? 필의패하는 사실을 몰랐다고? 모르고 들어왔으면 무지한거고 알고 들어왔으면 의대증원으로 들어왔으니까 이제 나도 밥그릇 지키기해야지로 밖에 안보이는데 진지하게
물론 내가 25학번이면 나도 휴학함
그냥 따라서 휴학하는게 선배들이 하니까 나도
아니면 이권지키기로 밖에 안보임
사기죄도 모르고 당해야 사기지 알고당하면 그게 사기인가 ㅋㅋㅋㅋ
내 생각을 말한건데 분탕 취급하네 ㅋㅋㅋㅋㅋ
지하고 의견 다르면 다분탕취급하는건 지능이고 뭐고 조선특인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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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긴 한데 지금 예민한 시국이기도 하니까
알고 당했는데 나 사기당했어요 징징징 거리는 애들은 의대 어케간거지 진짜
사기 당했다기 보단 물렸으니 쩔 수 있나..
주식 고점에 물렸다고 살려주는 사람이 있음?
휴학하고 이런거에 대해서 욕하는게 아님. 당연히 해야지 내 일인데. 그냥 정당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하고싶네요
근데 또 의사가 될 사람들이 의사의 미래를 저물게 하는 정책에 반대하는 거니깐 들어줄 만은 한데 물론 이제 모든 상황을 인지하고 들어왔다는 점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제가 말하고 싶은 의견은 이거인데 분탕이니 뭐니 하는 의대생들 보면 의협이 왜 저지경이 됐는지 눈에 보이네요
이 댓에 대해 말하려는 것보단 비슷한 비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에 대해 하는 말인데
주식이나 겜은 딴거 파면 돼요 그냥…
팩트는 25가 처음부터 휴학할 계획이 아니었음 세뇌강요당함
https://youtu.be/FHiAEOgn_b0?si=dkkTTaazu7tgQJbD
그럼
군대 부조리 알고 입대했으면 부조리 고치려하면 안된다
회사 입사비리로 채용됬으면 비리 해결하면 안된다
독재 정권에서 대통령됬으면 민주주의로 돌리면 안된다
이 문장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심?
이게 또 선택의 자유가 있었으니깐 글쓴이 생각도 공감은 해요. 그렇지만 의사가 될 입장에서 의사의 미래를 저무는 정책에 저항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의무라고도 생각하구요
군대는 무조건 남자면 가야하는거고,
의대는 치대 한의대라는 대안이 있다는 차이가 있겠네요, 선택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회사 입사비리 당사자로 입사했는데 미쳤다고 누가 얘기를 하나요? 적어도 관련없는 제3자가 비리를 해결하겠죠.
독재 정권이라는 비유가 조금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게, 독재 정권에도 선택의 자유가 존재하나요?
선택의 자유가 있었음에도 모든 사실을 인지하였음에도 들어왔으면 ‘국민들의 상식선‘에서는 다니는게 옳다는 겁니다. 물론 저 상황 당사자는 당연히 휴학을 하는것이 맞구요. 국민들은 25학번이 휴학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댓 의견에 적절한 비유는 굳이 선택의 자유가 있음에도 너 윤석열이 노답인거 알고뽑았잖아? 근데 탄핵 찬성 하잖아? 가 맞는 비유죠
검은토끼는 의대생 편인거야 아닌거야? 난 휴학싫어~~~
1. 군대는 강제적으로 간 거니까 논외
2. 회사의 부조리는 미리 알고 있었다면 지원을 안 했겠지 그리고 했다 하더라도 많은 경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됨
3. 정치와 본인의 선택인 의대는 본질이 다름
근데 25휴학 자의가 아님
수업듣고 싶어하는 애들이 더 많지. 수련구조때문에 피해볼까봐 선배에게 대놓고 거스르지 못할 뿐
의대생 입장에서 투쟁의 목적과 이유가 명확한 상황에서 투쟁에 회의를 표하는 것 자체가 금기시되기는 해요. 단일대오가 하나의 목표이기도 하니깐요
그렇죠 그것도 맞지만 그건 국민의 입장이아닌 의대생의 입장이라 외부인은 공감할 수가 없는 것도 있구요.
저상황에서 휴학 안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상식선... 절대 다수의 국민들은 의대생 휴학의 이유를 의대 증원이라고 생각하세요... 서로 이해 관계가 다른데 '상식선에서 행동하라'는 말은 공감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음… 필의패에 대해서 모르는 국민들이 대다수일 것 같네요.
하물며 제 부모님도 모르시는데, 의대생, 의사랑 관련 없으신 분들은 더더더욱 모르실 거 같아요
휴학 안하는 사람들 있어요..근데 문득 궁금하네 3수하고 군 전역한 복학생도 진심 휴학 좋다함?
반강제로 휴학당하는건 억울한게 맞지않나..
그정도도 토로못하게하는건 상당히 서운하겠노
억울한 것이 맞죠. 근데 그것도 엄연히 자기 선택으로 의대에 왔죠. 어떠한 방면으로든 25학번이 휴학한 경우에 대해서는 국민에게 납득할만한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누군가에게 강제적 압박을 당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는 이상 이 휴학은 자발적이라는 그림일 것이니까요
반강제 맞음 아니 강제임
꿀빨고 들어왔지만 꿀통은 사수해야지
진지하게 타학번은 정당해도
막말로 이렇게 밖에 안보임
약대가 더 좋다면서 의대 가놓고 메인글 4개 보낸 사람 말하는 건가요?
어허~
근데 그분얘기 들어보니까 이해가 되긴 하더라구요
부동산 하락 정책 수혜로 집 산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 추가적인 집값인하 정책을 찬성해야하는가 아니면 자산가치 증식을 위해 집값상승을 바래야하는가 이런 느낌
자기집 가지고 별짓을 해도 상관 없는데
집값 올린다고 집을 내놓지 말래 못팔게 함. 난 지금 사정이 달라 팔고 싶은데 어쩌라고?!
이게 깡패짓이라는 거임
팔테면 파세요~ 마음대로 하시라니까요? 그러고서 수군대고
째려봄. 도 넘은거 아니냐 이거?
내 재산인데? 내가 공부해서 획득한 수업권이라고~
근데 현실에 재개발 지역이나 신도시에 그런 사람 많지 않나 집값 빠진다고 ㅇㅇ...
전공의 집단이 지들 집값 제대로 못받을까봐 후배들 상대로 텃세부리는 중?
25학번 졸업하려면 6년이고 남자면 군대가면 8년인데 전공의 볼일이 있나
그러게 나도 방금 그 생각..왜 25가 선동당하는지 모르겠음 근데 24들도 선배들을 완전히 믿고 있던데..족보가 아쉬운가?
24들은 손해본게 있는데
25가 수업들으면 얼마나 배아프겠음
필의패는 몰라도 증원은 한 500명선으로 해도 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