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백영현 포천시장 “현 시각 이후 군사훈련 전면 중단하라”

2025-03-06 14:41:16  원문 2025-03-06 14:37  조회수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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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공군 전투기의 폭탄 오발 사고가 발생해 7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을 찾은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 시각 이후 군사훈련을 전면 중단해달라”고 요구했다.

백 시장은 “포천은 여의도 면적의 15~17배, 제주도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공간을 사격장으로 제공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지역”이라며 “직접 비행기(전투기)에서 민간을 사격(오폭)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될이이며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무고한 시민들이 중경상을 입고 수채의 가옥과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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