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이지 · 1129619 · 03/06 13:29 · MS 2022

윤석열이 2000 좋빠가만 안 했어도 지금까지 왔을까 싶음 근데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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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라 · 1367114 · 03/06 13:30 · MS 2024

이미 곪아있는 상태아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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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추종자 · 1220665 · 03/06 13:30 · MS 2023

그분 어차피 이제 안 계신데 실무자나 행정부 고위 관료들이 좀 어찌저찌 타협해서 쇼부를 봐야지 이게 뭔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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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토끼 · 1313299 · 03/06 13:31 · MS 2024

지금 1대장인 박민수 복지부 차관이 'ㅈ까 안받아줘 2000 진행시켜' 시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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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돌아라 · 1140988 · 03/06 13:31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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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람보르기니 · 1009828 · 03/06 13:32 · MS 2020

의사도 자존심 내려놔야 = 불가능
지금까지의 증원 시도와 실패 역사를 보면
100명 증원한다해도 들고일어났을 집단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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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추종자 · 1220665 · 03/06 13:34 · MS 2023

걍 정부 고위 관료들도 그렇고 의사들도 그렇고 맨날 수석 차석하고 고시 붙고 머리 좋아서 대우받던 놈들이라 그런지 아주 목에 핏대 빳빳하게 세우고 자존심부림,

양보라는 행위를 지난 1년 동안 단 한 번도 보지 못했고 의대생이나 의사나 대통령이나 행정부 실무자나 여당이나 야당이나 국민과 공중보건에 대한 생각은 1도 안함,

엘리트 주의의 폐혜가 극단적으로 나타난 사례이자 대한민국 사회의 기득권층이 무능하고 썩었다는 것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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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람보르기니 · 1009828 · 03/06 13:37 · MS 2020

이번에 증원 불발 및 백지화되면
나라 사라지기 전까지 증원은 절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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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이j · 753112 · 03/06 13:36 · MS 2017

뭐가 됐든 건보료 파멸적 상승 예정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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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추종자 · 1220665 · 03/06 13:39 · MS 2023

진지하게 단순 감기나 의원진료 같은 5000원짜리 진료를 비급여로 바꾸고 기초생활수급자나 고령자는 횟수제한 두고 이용하게 하면 안 됨?

비급여 2만원 수준으로 하고 최고가격제 설정하면 지금 진료비에서 공단부담금을 본인이 내는게 되니까 전혀 문제될게 없어 보이는데?

상식적으로 한달에 1번 아프다고 쳐도 연 24만원 지출하는건데 기생수가 아닌 이상 충분히 감당 가능할 수준이고 기생수나 고령자는 연 30~50회 정도로 제한하면 되는거 아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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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이j · 753112 · 03/06 13:43 · MS 2017

그럼 사실상 민영화 아님? 건보 보장 항목 축소하면 다 실비로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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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추종자 · 1220665 · 03/06 13:45 · MS 2023

지금 건보 보장항목 중에 진료비 항목만 빼는 건 정말 일부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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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이j · 753112 · 03/06 13:46 · MS 2017

비급여 가격 통제하면 당연지정제 위헌 나올 수 있어서 함부로 못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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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추종자 · 1220665 · 03/06 13:47 · MS 2023

흠터레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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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추종자 · 1220665 · 03/06 13:40 · MS 2023

통계보면 1년에 건보 이용 횟수가 1000회가 넘는 사람도 있던데 이런 케이스 막게 개혁만 해도 건보재정 충분히 아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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