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긴급회동…'내년도 정원 3천58명' 대학총장 요구안 논의
2025-03-06 12:11:44 원문 2025-03-06 12:02 조회수 31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44322
최상목 대행·이주호 부총리·조규홍 복지·장상윤 사회수석 등 비공개 회의 교육부, 내일 의대교육 내실화 방안 발표…의대 정원 담길지 주목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곽민서 기자 =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 등 당정대 고위급 협의가 6일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이 내년도 의대 정원 문제와 관련해 이날 오후 긴급 비공개회의를 한다.
회의에는 장상윤 대통...
-
생중계된 국정원 직제·요원명…국정원 “안보 심대한 악영향”
02/22 10:24 등록 | 원문 2025-02-21 21:03
8 13
[앵커] 그런데 오늘(21일) 청문회에선 기밀 사항인 국정원 직원의 이름과 직제가...
-
[유석재의 돌발史전] 서울과 도쿄의 시간이 같다... 이것도 ‘친일 잔재’인가
02/21 17:53 등록 | 원문 2025-02-21 12:01
0 1
1896~1911, 1954~1961년의 시간은 지금보다 30분 느렸다 유석재의...
-
02/21 16:28 등록 | 원문 2025-02-21 14:57
1 5
대학 측 "건물 내 실리콘이나 가연성 물질 태우지 말 것" 공지 중국에서 한...
-
박정훈 대령, 해병대 사령부 영내로 돌아간다…해임 1년6개월만
02/21 15:53 등록 | 원문 2025-02-21 11:33
1 1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해병대사령부가 폭우 피해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
학원 하나 없는 곳서… 11년간 ‘섬마을 선생님’ 돼준 한의대생
02/21 14:26 등록 | 원문 2025-02-21 12:52
25 14
경희대 한의대 졸업 한진석씨 등 완도군 ‘생일도’서 특별 감사장 전남 완도군에 있는...
-
[정정보도] JTBC '뉴스룸' 방송 〈"이유도 없이 '빈 방 만들라' 지시" 계엄의 밤, 동부구치소에선〉 관련
02/21 13:39 등록 | 원문 2025-02-06 17:23
10 8
지난 12. 6. (금) 방송에서 ▲계엄령 선포 당일 동부구치소 측에서 직원들에...
-
'캡틴아메리카' 복장 尹지지자 경찰서 난입시도…현행범 체포
02/21 11:28 등록 | 원문 2025-02-21 10:26
3 3
유리도 부숴…경찰 구속영장 방침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마블 캐릭터...
-
"블랙슈트에 날렵한 턱선".. 방시혁, 홀쭉해진 비주얼로 공식 석상
02/21 10:24 등록 | 원문 2025-02-21 07:56
0 9
[파이낸셜뉴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나...
-
[단독] “그냥 내버려둬” 20대 우울증 20만명 육박…60대는 불면증 최다
02/21 09:48 등록 | 원문 2025-02-21 05:43
0 0
정신건강 및 행동장애 환자 4년새 100만명 급증 우울증 환자 110만명…20대가...
-
대학 캠퍼스에 잇따른 화재…방화 추정 20대 중국인 유학생 검거
02/20 22:32 등록 | 원문 2025-02-20 14:04
5 3
울산의 한 대학교 안에서 연쇄 방화를 저지른 20대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
02/20 21:41 등록 | 원문 2025-02-20 15:00
8 24
삼성전자의 지난해 직원 연간 평균 연봉이 1억 2800만 원 안팎인 것으로...
-
-
역대 가장 위험한 소행성의 지구 충돌 확률 3.1→1.5% 낮아져
02/20 16:46 등록 | 원문 2025-02-20 09:53
1 4
현대 인류가 발견한 소행중 가운데 지구에 가장 위협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 이 부총리와 복지부 장관 등 정부 측 고위 인사들의 회의가 예정돼 있다고 들었다"며 "총장단까지 3천58명을 제안한 만큼 의대 정원 문제가 논의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부총리가 내년 의대 정원을 3천58명으로 줄이고 2027년 정원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에서 결정하겠다는 발표도 동시에 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교육부 관계자는 "내일 발표를 목표로 내실화 방안 브리핑을 준비 중"이라며 "브리핑에 3천58명안 등 의대 정원 내용이 담길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필의패 철회전엔 복귀못한다고 아오ㅋㅋ
"의대생과 전공의 대화 참여 촉구"
"의료계 책무 저버리는 행동 옳지 못해"
"내년도 정원 동결을 포함해 폭넓게 고려"
스포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