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긴급회동…'내년도 정원 3천58명' 대학총장 요구안 논의
2025-03-06 12:11:44 원문 2025-03-06 12:02 조회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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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행·이주호 부총리·조규홍 복지·장상윤 사회수석 등 비공개 회의 교육부, 내일 의대교육 내실화 방안 발표…의대 정원 담길지 주목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곽민서 기자 =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 등 당정대 고위급 협의가 6일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이 내년도 의대 정원 문제와 관련해 이날 오후 긴급 비공개회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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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관계자는 "오늘 이 부총리와 복지부 장관 등 정부 측 고위 인사들의 회의가 예정돼 있다고 들었다"며 "총장단까지 3천58명을 제안한 만큼 의대 정원 문제가 논의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부총리가 내년 의대 정원을 3천58명으로 줄이고 2027년 정원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에서 결정하겠다는 발표도 동시에 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교육부 관계자는 "내일 발표를 목표로 내실화 방안 브리핑을 준비 중"이라며 "브리핑에 3천58명안 등 의대 정원 내용이 담길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필의패 철회전엔 복귀못한다고 아오ㅋㅋ
"의대생과 전공의 대화 참여 촉구"
"의료계 책무 저버리는 행동 옳지 못해"
"내년도 정원 동결을 포함해 폭넓게 고려"
스포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