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yo [33499] · MS 2003 · 쪽지

2025-03-06 12:09:28
조회수 47

미용시장은 망하지 않을거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44303

지금 조선놈들 미용지피는 때려잡아야한다 필수과 지원해야한다 입으로만 나불대지


실제로 10년째 입으로만 나불댐


왜냐?


필수과 지원하는데는 자기들 돈이 들어가지만


미용지피한테는 자기들 돈이 안들어가기 때문임. 


미용지피들은 이미 충분히 많은 세금을 내주고 있고 이미 충분히 의료기기 회사들의 주가를 올려주고 있음. 


필의패고 자시고 


어차피 건보영역에 발을 1도 안걸친 미용분야는 타격 1도 없음. 


작년부터 지금까지 미용지피들은 헐값에 사직전공의들 고용해서 좋으면 좋았지 나쁜거 하나도 없었음. 


결국 시장원리에 의해 돌아가는 유일한 의료분야라서 그런것임. 




사실 필의패나 실비 관련, 관리급여 관련해서 정부가 조지려는건 통증쪽이고


미용은 별로 영향 없음. 


건강보험이 조금도 안섞인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는 손을 안댐.




그리고 음흉한 조선놈들의 특성도 한몫함. 


요즘 개나소나 리프팅 필러 레이저 지잉 받으면서


마치 미용의료를 받으러 다니는걸 돈많은 놈들의 사치 취급


(몇년전 나경원 상대로 피부과1억 찌라시 선동이 먹혔던 이유)




신생아실에서 전공의들 다 도망가는 와중에 혼자 남아서 환자보다가 


자기 잘못도 아니라 주사제 오염으로 신생아 사망하자 


온국민 앞에서 수갑차고 매질당했던 전공의, 그와중에 암투병중이던 이대목동 교수님


이 사람들이 뭘 잘못했을까?


신생아실 당직 계속 혼자서 몰빵으로 서가면서 사람살리려고 했던 죄밖에 없음


다른 동기들 도망갈때 같이 도망안간 죄도 있네.




정치인이 정책을 내놓고 좆망할땐 


"그래도 의도는 그게 선했지 않은가?" 라며 면죄부를 주고 책임소재를 얼버무리면서


의사에 대해서는 아무리 선한의도로 밤새가며 환자살리다 죽어도


"환자가 죽었는데 의사가 왜 책임을 안지냐???"


요 지랄하는게 조선놈들 현실임. 





아무튼


미용시장은 저런 필수과와는 반대로 


환자가 죽어도 조선놈들이 별로 불쌍해하지 않음


최근에 홍콩재벌3세녀가 미용시술받다가 죽었음


근데 기사 2-3개 나오고 그냥 말았음




지금같은 시국에 필수과 의사가 수술중에 그렇게 환자 죽었으면 


한 일주일은 조리돌림 당했을것임. 




조선놈들의 본성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것을 심하게 탐내고


비싼 미용시술 받다가 죽는것에는 동정심을 보이지 않음




미용시장도 물론 쉬운건 아니지만


이래저래 더 커지면 커졌지 


절대로 망하지 않음




조선놈들의 본성과 조선정부의 본성을 생각하면 절대 안망함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yo.yo · 33499 · 5시간 전 · MS 2003

    정치인이 머리라도 심으면, 정치인이 쌍거풀 수술이라도 하면
    그게 얼마나 이슈가 되고 비웃음이되고 욕을 먹냐?
    외모와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종인데도

    조선놈들 습성이 이렇다.

    그러니 미용은 두들겨 맞을일이 없다
    창녀가 사라지지 않는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