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yo [33499] · MS 2003 · 쪽지

2025-03-06 10:41:01
조회수 44

의대지원전에 사명감 가득하던 의대지망생들 다 어디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43722

그냥 복귀해 


복학해서 수업들어


사람살리겠다는 사명감이 있으면 


왕따당하든 눈치보이든


월급이 300만원을 받든 필의패가 통과되든


그게 뭔 상관임?


환자 살리다가 고소 당해도 


사람 좀 살리는 사명감 있으면 그럴수도 있는거 아님?


환자 살리겠다는 사람들이 그정도도 못받아들임?


히포크라테스 선서 왜 함?


사람 살리는 의사 되고 싶다며?


돈보다는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가 되고싶다며?


그럼 빨리 의대로 복귀해서 수업이나 들어


옆에서 눈치를 주던 왕따를 시키던


그정도는 당연히 감내해야지


사람 살리는게 쉬운길인줄 알았음?


그냥 욕 좀 쳐먹더라도 빨리 수업듣고 면허따서 


환자를 위해서 봉사하고 헌신해야지


너 그러려고 의대 갔잖아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