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2인 가구'로 속여 13개월간 월세 지원…연수 선발 추천서도 '조작'

2025-03-06 01:54:09  원문 2025-03-05 21:22  조회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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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론이 얼마나 나빴으면 기세등등하던 선관위가 두 차례 서면 사과를 했겠습니까만, '그들만의 세상'이란 의심이 들게 하는 일은 꼬리의 꼬리를 물고 나오고 있습니다. 세자로 불리던 김세환 전 사무총장 아들을 위해 규정에 맞지 않는 갖가지 특혜와 서류조작 등이 잇따랐습니다.

어떤 일까지 벌였는지, 전정원 기자가 파헤쳤습니다. [리포트]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의 아들 A씨는 지난 2021년 이른바 '아빠 찬스'로 강화군선관위에서 인천시선관위로 전입했습니다.

본인 희망으로 전입했기 때문에 관사 입주 대상이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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