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땐가 남들처럼 사는 것을 강조하셨던 선생님이 계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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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때에 대학 가서 졸업하고
적당한 때에 취직하고
적당한 때에 결혼하고/차사고/집 마련하고/아이 낳고..
그땐 이게 뭔 틀같은 소리지.. 싶었는데
적당한 때에 대학 가서 졸업하라는 것 한정으로 선생님 말씀이 이해가 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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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증원 특수도 없고, 지균빔만 쳐맞았는데, 설마 정시에서도 인원 뺄까요??
사실 남들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게 일반적이죠
남들처럼 하는것도 벅참...다들 호수 위에 뜬 백조마냥 안 보이는데서 발버둥치고 있었던거임
적당하게 하는것조차 쉬운일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