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이별의 다른 말 [1377060] · MS 2025 · 쪽지

2025-03-06 00: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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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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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문화 현상의 이해(수특 1강)

학교 진도에 맞춰서 그때그때 복습하려고 한다. 아직까지 사회문화는 할만하다. 차라리 윤사 대신 사문을 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수학

수1 지수 유형 1(5문제)

확통 중복순열 유형3(17문제)

확통 원순열 유형1(6문제)

어려운 문제는 머리가 터질 것 같다. 그래도 나름 할만하다.


영어단어

영어 120단어 복습/40단어 암기

꾸준한 복습을 해도 자꾸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 역시 공부의 정답은 반복 또 반복인 것 같다. 근데 지겨움을 곁들인... 그러나 이것이 의미 없는 행위가 아니라는 걸 오늘 알았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점점 완벽에 가까워진다. 아... 공부는 이렇게 하는 건가 보다. 그리고 언젠가 완벽에 다다를 때 성장하는 건가 보다


올해는 생기부 활동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어쩌다 보니 또 하게 되었다. 같이 활동할 친구들 중 전에 했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잘하지 못했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친구는 용서했을지 모르지만 나 자신은 아직 용서하지 못했다. 이 순간이 어쩌면 스스로의 자책감을 덜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이번에는 기필코 확실히 준비해서 짐이 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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