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木星 · 1155675 · 13시간 전 · MS 2022 (수정됨)

    어느 깊은 봄밤, 잠에서 깨어난 목성이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토착신이 기이하게 여겨 목성에게 물었다.
    "천연가스가 급등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콜드가 주식병합한다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천연가스가 2$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목성이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토착신님 · 1175922 · 12시간 전 · MS 2022

    솔직히... 지금 천가 3불만가도 다 던질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