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람들은 감정소비를 너무 낭비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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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했다고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하거나
애인에게 안 좋은 이별 당하거나
누구에게나 그 사람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을 추억이 있고
그렇기에 그 사람을 고쳐보려고 하거나
그 관계를 유지하고자 자신을 조금 희생할 수도 있는데
그정도의 감정소비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친구 관계에서 그러는 경우가 많음
쉽게 연을 끊어야 한다, 감정낭비니까 너가 하는 짓이 이해가 안 간다 이러는데
오랜 친구면 당연한 감정들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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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감정을 객관적으로 해석하려는 사람들이 있음
그게 제일 편하다고 생각하려는 인간의 본성도 한몫하는듯뇨
뜨끔하네요
막상 내가 겪은 상황이었을때 쉽게 연을 끊을 수 있었을까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는게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