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의사가 되기 싫다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36836
그래서 진짜 노예임?
아니잖아.
내가 볼 땐 배가 불러서 나오는 소리 같은데?
의대생들 대다수가 쫌 사는 집안이라 몇년 휴학해도 괜찮나보다.
필의패 엄마가 통과돼도
그래도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엘리트 집단일텐데.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안 배움?
의대 정원 늘리면
어쨌든 필수 의료 인력도 늘어나겠지.
면허 취소 기준을 강화해야
성범죄, 돌팔이 의사가 줄어들겠지.
짤려야 될 의사들이 한둘이냐고. ㅋㅋ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책을 국가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할 수도 있는 거임.
대한민국은 그렇게 성장했음.
뭐 수가 얘기하면서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고 그러는데,
그래서 개선하면 기피과 갈거냐?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기피과 가서 봉사정신으로 진료하는 의사들은 그럼 뭐임??
에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루에 세 교시는 자습 주는듯함
-
500덕 내놔 0
나만 캬 갯수 맞춤
-
안녕하세요 06재수생입니다. 생지에서 사탐2개로 사탐런할려고하는데 지구를 좋아했어서...
-
배고파 0
근데 지금 먹으면 부타될듯
-
수1때 현강 안들었어서 기출 분석이 제대로 안됐다 생각해서 그러는데 n제때 걍...
-
대학교 기초인강 듣는디 기하라길래 벡터 생각했는데 갑자기 처음배우믄 행렬 등장해서는...
-
상처로 가득해 이젠 그대로 인해
-
화학계열이나 생명과학쪽 가고싶은데 동아리가 교과심화 동아리 - 수리탐구부,...
-
구속에 있어 절차상 위법이 있으므로 ~ 이러면서 대법에서 적법절차의원리에 따르지...
-
현역으로 작수 물1지1 백분위 90 91 떴고 3월부터 학고반수해서 서성한연고 공대...
-
아이패두라는데
-
오늘부터 갓생이다 감격
-
2시방향에는 같은 연대생이 11시 방향에는 고대생이 있다 당황스럽다
-
ㅈㄱㄴ
-
재수 망해서 전문대 오고 인생 갈피 못잡고 아무것도 안하며 산 지만 몇년째네 인생...
-
이형수 듣다가 좀 안 맞는 거 같아서 윤성훈 들으려하는데 지금부터 기출이랑 개념...
-
지로삼 수열 차력쇼 하다가 그래프딸깍ㅋㅋ
-
어째 요즘 김과외 연락이 없네..
개선하면 지금보다 더 많이 가겠지 ;; 당연한말을 부정하네
의대 정원을 늘려도 가는데 왜 의사 선생님들 입맛에 맞게 정부가 눈치를 봐야됨?
소아과 할 바에는 gp를 하겠지. 정원 늘린다고 누가 기피과 간대?
완전 맞는 글 핵공감
수업들으러가자~~
병먹금
잘 알지 못하면 좀 함부로 말하지 마라
혹시 제 글에서 수정할 부분이 있나요?
------병신 먹이주기는 그만------
1. 사람 살리려 의대 왔는데, 정작 제도 때문에 사람 살리는 치료 못 함. + 수억대의 위로금(소송에서 지든 이기든.. 위로 차원의 돈) + 영국의 598배 높은 빈도의 형사처벌 + 평균적으로 소송에서 의사의 승률 33프로대. 2. 돈이나 벌자! -> 한무당의 영역 침범(x레이, 레이져 등등) 간호사의 영역 침범(비침습적 치료에 관한) -> 월 2-3천? 필의패 정책 진행되면 월 400이고 개원 법적으로 어렵게 해놔서 대학 병원에서 노예처럼 일해야함(그래서 필수과 지원이 늘겠지.. 다 돈 못 버니깐;;) 3. 미국으로 튀자!(보건복지부에서 법적으로 막음.)
왜 전공의, 의대생이 그 젊음을 버려가며 휴학, 사직을 하겠음.. 힘 없는 월급쟁이, 대학생일 뿐이라서 그럼..
애초에 한의사를 한무당이라고 폄하하는 자체가 의사 종특인 선민의식이 다분해보이네
휴학하는 사람들의 선택은 알고싶지 않음. 문제제기야 알겠지만
해결방법이 드러눕는건 안먹힐테니까
휴학하고 싶으면 하고 사직하고 싶으면 하고
제발 여기저기 알아달라고 호소하지만 말아줬음 좋겠음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