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력이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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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개월 주기로
어떤 어려운 시험도 97-100점 맞는 실력이랑
그냥 평범한 2,3등급에 시간관리도 못해서 지문 하나 못 푸는 실력이 반복됨뇨
이건 뭐임?? 지금 아래 실력이 된 듯요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멘탈 개털림뇨 이거 제어도 안되고 뭐 때문에 이래 되는지도 모르겠숴여
이런 적 있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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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단어랑, 듣기는 당연히 하고 있다만 그 이후를 어떻게 해야할까 감이 안잡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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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이 아직 인강쪽에는 많이 안 알려져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반에서 나 포함 2명 밖에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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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6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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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떡밥 줄이면 정떡인데 그걸 뒤집어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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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근데 이걸 변했다고 보긴 좀 힘들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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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에반데 이건 초장에 찍어먹지도 못하고 어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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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외워서 한번에 합격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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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에집합하래 내일공강인데.. 오늘 모이라는거 쨋더니 전화와서 씹었는데 내일 또 씹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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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거 있었는데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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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루동안 일해서 저걸 벌 수 있을까
쾌변하는 날
변비있는 날
날이면 내 실력인 거 같은데 이건 몇 개월 주기로 이래요
잘풀릴때는 수학공부하고
안풀릴때는 국어공부하고
오 좋은 방법
꾸준히 꾸준히 하루에 두세지문씩이라도 풀어줘야함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득점을 했을 때 시험지 구성은 어땠는지, 사고의 흐름이나 방법론은 대략 어떠했는지를 복기해보셈. 좋은 걸 살리고 약한 걸 연습하는 게 제일 중요하죠
시험지 복기 감사합니당
글 읽는 게 일정하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닌가
그래서 보통 잘 읽히는 지문이 있고, 안 읽히는 지문이 있다고 느껴지는 거 아닌가 내가 그랬는데
오. ....그릉가
변수로 두지말고 상수화하셔야함
그걸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네츄럴본 실력으로 뚫어내시다가
심리적 동요 혹은 컨디션 이슈 터지면 떨어지시는듯
실모들 조질때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셈
어려운 셋트로 소문난거 구해서 가고
잠안자고도 해보고
실모 풀어본적 없어용 ㅠㅜ
연습해보시면 ㄱㅊ해질듯
감사합니다
국어 잘하는거 솔직히 부러움

다시 3등급 되서 망함뇨대개 실모 꾸준히 풀면 점수 폭이 일정해져요
그런생각조차안하면 됨 징크스가있다는걸 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