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에서 중요한 한 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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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나오는 텍스트가(문학 비문학 막론하고) 꼭 ‘좋은 글‘만 나오는 것은 아님
수능 출제 글은 문제내기 좋은 글이지 읽기 친절한 글은 아님
리트도 마찬가지고
철저히 정보처리 관점에서 접근해야함
이해도 아니고 납득도 아님
걍 글에 제시된 정보와 정보간의 관계를 파악하는게 전부임
기억하자 “수능국어는 정보처리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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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들으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에요국어저능아 216 들어도 괜찮을까요
문제를 위한 글들
정보처리라는게 대충 어떤 건가요?
암기도 아닌 이해도 아닌 그 어딘가에 있는건가요 대충 정보간의 관계를 확인만 하고 넘어가자 이건가
정보간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 22처럼 나오면 정보처리만 하면 큰일나요
22도 정보처리로 다 뚫립니다
정보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그 논리적 구조 속에서 선지가 추론될 수 있는지를 묻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제가 22를 현장응시했어요
리트도 정보처리로 푸는 시험인데 22라고 정보처리로 안풀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113
전 이해해서 푸는데 사람마다 좀 다른 것 같아요
당연히 방법은 많습니다
저는 제 주장을 할 뿐입니다
사실 1등급 만점만 나오면 그만이긴 하죠 ㅋㅋ…
근데 저는 정보처리가 제일 벽느껴지던데 머릿속에서 다 휘발돼서.. 국어 잘하시는분들은 다 읽고 지문내용이 세세하게 머리게 남아있나요??
특히 BIS지문이 제일 정보처리하기 힘들었음 지문 내용이 큰틀에서 3가지로 나뉘는데 그안에서 또 2가지로 나뉨 그거 특징을 다 어케 기억하는지 모르겠움
메모하시면 좋습니다
머리로만 풀 필요가 없어요
다 읽고 문제 풀 필요도, 다 기억할 필요도 없습니다
와리가리쳐도 되고, 메모해도 되고, 지문 다시 읽어도 됩니다
쟁점잡고 구조파악!
전 이해=납득=정보처리같은데 어캐 생각하심
그냥 이해하면서 정리하는거같은데 세부적인 의미에 차이가 있는건가 막 서로 상충되거나 다른 말이 아닌것같아요
사실 워딩 차이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