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누가 더 인생성공자라고 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34992
그냥 남이랑 비교하려고 쓰는것도아니고 둘다 훌륭하다 생각하는데 요새 형이 너무 찐따짓을 많이해서 참 힘들다
난 지거국 사범대 다니고있고 형은 중앙대다니고있음
학창시절에 친구들한테 인기도많았고 사회생활잘하는 지거국동생
학창시절에 친구하나없이 공부만해서 사회생활 못하는 중앙대인 형
누가 더 인생에 성공자라고 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시공부 3
고3 현역인데 지금부터 수능 시간에 맞춰서 과목별 공부 해야하나요???
-
어떻게 여돌 이름이 2025 대수능 국어영역 현대운문 ㅋㅋㅋㅋㅋ
-
정떡이 뭐임 15
정떡 기념이 뭐임 정문에 떡하니 박히다?
-
잠도 다 잤는데 4
아이스크림 먹고 공부해야지
-
https://orbi.kr/00072336187/%EC%9A%94%EC%A6%98-...
-
혼자 재수하니까 개드립 감떨어져서 약간 노잼인간됨 외로워ㅜㅜㅠㅜㅜ
-
진심 현강 다니시는분들 재밋겟다
-
구독 0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쿠팡 플레이 픽O브 네이버 웹툰 ㅎㅎㅎㅎ
-
이건 안 뚫릴듯 ㄷㄷ
-
결혼을 안하면 3
인생의 난이도가 매우 내려간다고 생각하 물론 아직 결혼과 아이를 갖는거에 가치를 이해하지는 못했음
-
어디어디임
-
힘들구나 무섭기도 하고
-
김범준이 아직 인강쪽에는 많이 안 알려져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반에서 나 포함 2명 밖에 안들음
-
기하 0
경건하게 개념부터 다시가보자고
-
5~9시 사이 단점:마스터도 많음
-
고2땐가 남들처럼 사는 것을 강조하셨던 선생님이 계셨는데 5
적당한 때에 대학 가서 졸업하고 적당한 때에 취직하고 적당한 때에...
-
지2 유일한 장점 14
타임어택이 거의 없는 수준 실모 풀어도 과탐치곤 에너지 소모가 거의 없어서 실모...
-
천체 너무 재밌잖아
-
눈나들 8
저랑 같이 벚꽃 보러 가요
-
우유마시고싶다
-
오노추에요 12
-
나 도형 진짜 벌레 중의 벌레인데 김범준 사인 코사인 쪽 개념설명 듣고 전보다는 잘풀리는게 느껴짐
-
1회 두 개 틀렸네 작수1이었던건 과거형이 돼버렸나?
-
선택받은 10인에 내가 들어갔음
-
큐브 좀 그만해 9
개강했잖아 질문이 어떻게 하나도 없냐 나같이 집에서 노는 애들은 뭐하라고 질문까지...
-
하고싶은거 있었는데 드디어
-
내가 하루동안 일해서 저걸 벌 수 있을까
-
4등급이 듣기에 어떤편임?
-
기하 안하고 강좌도 아직 스타팅블록만 올라왔는데도 이정도네 1타 금방 가실듯 나만...
-
난 한 번 아는거는 절대 못 놓음 원래 익숙한게 무섭다고... 반대로 새로운거는...
-
한완수 한완기 0
무슨 책들이고 뭐가 더 좋나요
-
정파 고2고 지구 내신은 목숨걸고 챙기려고요 겨울방학에 학원에서 어려운 부분?만...
-
인원수 안빠지는게 개웃김 최근 역사를 보면 20 22 23 25다 불질렀는데...
-
어차피 내가 못 가니까 관심없음
-
요새 읽는 책 공유 좀 저는 요새 뇌과학이 괜찮아서 안토니오 다마지오 , , 읽었고 읽으려고 해요
-
나는 제 3자고 말 꺼내서 좋을게 없어보임
-
가고 싶은데 난 왜 친구들이랑 약속 잡냐
-
노베 국어 인강 0
여태 기출만 풀었는데 시간만 오래 걸리고 잘 안 풀려서 이제라도 인강을 들어보려고...
-
배성민 1
자러갑니다
-
노베가 수영탐탐해서 2.5등급 만드는거 해볼만한가요? 6
고3은 아닙니다. 노베가 수영탐탐해서 2.5등급 만드는거 해볼만한가요? 기하 영어...
-
역사하고 한국지리(이기상T 피셜 역대급)이번에 어려웠다는데 등급컷 보면 ㅋㅋ 고인거...
-
뱃지가 없으니 5
말에 무게가 덜 실리는느낌이다
-
물론 난 할 수 있는게 없기에 내 공부나 하는게 맞지만서도.. 뉴스볼때마다 걱정이네
-
과학 2개 버리면 안 되죠?
-
오늘 고백받음 1
오늘부터 1일♡
-
현우진 t 커리 따라가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개정전 시발점 수1 수2 교재가 집에...
-
쌤들이 정시할거면 대치동가서할거아니면 수시나 챙기라고 하시길래요..
-
놀랍지 않지만 그건 사실이야
-
설치 연치 동시에 생각하면 탐구 선택 어떡해야 할까요?
-
검정고시 '합격' 하고는 최저 공부해서 347등급 수능성적표 들고 어떻게 n차합격...
아직 대학 다니는 중이라 성공을 논하기 힘들지 않나
각자만의 성공을 향해가는 과정 중 하나인거 같은데
형이랑 나이차이가 꽤나서 지금 취직중인데 중앙대 낮은학과 다녀서 자기가 원하는 직장을 찾다보니 취직이 1년째 안되요
저는 곧 군대갑니다
일단 공부만햇으면 중대에서 1년동안 취직이 안되진 않을듯
님은 몰라도 나름 학교생활 잘 하지 않았을까요
형이 눈을 조금만 낮춰서 연봉이 조금 낮은데로가면 취직이 되는데 눈이 높아서 연봉이 자기가 맞는곳으로 계속 취직해하고싶어서 그런듯요
취업시장 개박살임
중대가 메리트가 못되어줌,,,
당연히 동생
사회생활 못하면 아무리 취업해도 힘들듯 주변에 친구 없는 것도 오반데
주변관계 좋고 사회생활 잘하고 본인학교나 과에 만족하면 그게 최고일듯
저는 학생의전부는 공부라고 생각하는데 인생의 전부는 공부가 다가 아니라고 생각해용
걍 찐따면 메디컬정도 아니고서야 커버안됨
이거 ㄹㅇ이다
메디컬갈걸
벌써부터 성공실패를 논하다니
유치하다
찐따 수준이 어느 정도안지에 따라 다를 듯
둘 중 본인 삶에 만족하는 사람이 승리입니다
만족이란건 미래지향적일 수도 있고
나랑 상황이 비슷한데
학창시절 인기많았고 사회성좋은 지거국 가족
공부만한 찐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