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공부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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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러이고 최저부담 없는데
수능 국어 1등급~만점받고 싶다는 목표가 생겨버림.
(또라이같겠지만 ㄹㅇ 1등급 안나오면 그거 하나때문에 재수할 생각도 있을정도.)
현역 고3이고 겨울방학 때부터 제대로 국어 공부 시작함.
강민철T 커리타고 있고
방학동안 국어 공부 아니면 숙제 이게 끝이었음.
과목 분배 하나도 안 됐고, 국어를 하루에 최소 3시간 최대 10시간했었음.
고1,2때 모고는 항상 3등급이었고
지금은 낮은 1등급~높은 2등급 정도 나오는 것 같음.
학원은 전과목 다 다니고 있음.
국어 2개(내신용 과외, 러셀), 수학, 영어, 물2, 생2
근데 개학하니까 진짜 학교,학원 다녀와서
숙제하면 개인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음.
그 부족한 시간을 쪼개서 국어를 하는데(현강을 다녀서 엄연히 이것도 숙제긴 함)
이게 맞는건가??
학원을 끊자니 과목 분배가 하도 안되니까
강제로 학원 다니면서 그 과목 공부는 해야겠고...
국어는 일주일에 새기분, 간쓸개, 모고 1~2회분, 수특, 현강민철, 강기분 복습(가끔)
이정도 하는데 간쓸개, 현강민철 빼고는 다 숙제긴 함.
내신으로 가려는 이과생인데
너무 ㅈㄹ같기도 하고... 과목 편식+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파는 드러운 성격 이슈로
국어 포기 못 하겠음.......
하... 진짜 어케야함?
강민철T 커리타는 사람들 보통 하루에 국어 몇 시간 투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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