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미적 100 질문 받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30177
다 풀고나서 시계 봤을때는 11시 15분정도 였던걸로 기억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돈말고 병원부조리로 약코하는게 훨씬와닿을꺼같어
-
원장쌤 젊고 잘생기고 젠틀하고 치위생사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병원 무드도 좋고...
-
여친 어디서 구하는거임? 님들은 어디서 여친사귐? 대부분 초중고등학교 동창생이거나...
-
면허딸수있을까 2
-
얼버기 3
반갑다리
-
노베사수생힘들다 2
ㅠㅠ내일은공부해야된다
-
이젠 영영 못 이룰 꿈이지만
-
현역 고3이고 고2 모고까지 거의 다 3~4였습니다 25수능도 집모 기준 못푼문제가...
-
잘생긴남자한테 사랑받으며
-
취했으묜 자라 4
네
-
지학 인강 1
솔텍커리 탈까 싶은데 노베에게 개념+기출은 oz가 친절하대서 개념+기출만 oz로...
-
여자공포증 극복하기
-
내가 공부를 하는건지 일을 하는건지... 돈을 받지도 않은데 잘못했다고 사과해야하고
-
대한민국이 안 좋음 사실 대한민국만 안 좋은 것도 아님 전 세계가 안 좋음 그냥 긴...
-
어딜가라는거야
-
잠 자기전 유튭 0
뇌가 충만해진다
-
오르비언들아 0
학력고사 세대 숭컴이면 지금으로 보면 어느정도임?
-
뭐지? 이 과포화시장을 뚫을 수 있을꺼라고 판단하는건가? 물론 입결보면 아직 죽지는 않았다만요
-
이 외화 유출범 새기들 ㅋㅋㅋㅋㅋ
-
진짜 계엄이 정당하다고하는사람들이 꽤 있네......
-
멀쩡해보이는데 왜 공익인거죠? 정말 순수 궁금증 거기서 대놓고는 못물어봄..여자라서 잘 모름
-
설의 24인데 설치 25로 옮기신 분 인스타에 있던데 ㄹㅇ 고트
-
작수 35445 2
작수 35445 화작미적사문경제 였던 재수생입니다. 아무 대학이나 진학하려다가...
-
낮에 너무 안움직여서그런가 운동해서 체력빼야되나 근데그렇다기엔 6키로 걸은 날도 2시에 잠들엇는데
-
진짜 시간 개 빠른게 느껴진더,,, 점심 먹는데 옆테이블에서 밥약하다 미팅 조언...
-
잠에 들자 0
낼도 바쁜 하루가 될테니까 힝.. 모두 응원해
-
세탁-헹굼-탈수.
-
집중력이 .. 좀 심각한거 같아서 일단 상담 잡아놔야지
-
앞으로 더더 안하게 되겠지 아마
-
냉장고 안에 살기
-
시대인재 라이브 0
4월부터는 실전개념 강좌를 들으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엔 뉴런을 들었는데 이번엔...
-
개강총회 1
끝.. 집부는 하는거 아니야
-
고민이에여 도와쥬세오
-
지인선 1회 0
22번 나만 좀 애먹었나 나머진 무난했는데 f(x)랑 3x 교점 x 좌표 어떻게...
-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건조까지 뚝딱 되는 줄 알았다... 부끄럽네 ㅋㅋㅋㅋㅋ...
-
올해목표 9
한자3급 따기 (본과 진급용) 과락 안당하기 과외 6명 이상 가르치며 포트폴리오...
-
우리반 애가 급식 엎어서 옷에 다 묻어서 밥 먹다가 깜짝 놀래서 반에 체육복 여벌...
-
자취방데이트 10
으흐흐
-
연애하고 싶지만 하면 안 되겠지 하지도 못하지만
-
아 자취방 옵션 에반데 41
세탁기에 건조 기능이 없는게 말이 되나 직접 빨래 널고 옴 하
-
...
-
3일전 룸메가 그립읍니다… 4명인데 다 다른반이라 어색어색
-
잘 할 수 있다. 화이팅.
-
재수 성적 1
작수 언미물지 원점수 87 84에 물리3 지구4였고 물리는 사문런했습니다...
-
Rnp 듣고있는데.. 제가 평상시에 푸는 방식이랑 너무 달라서요.. 체화시키면...
-
전사고 정시파이터인데 개학하니 주변에 수리논술 메디컬로 준비하는 친구들이 꽤...
-
어느어느 과 ㄱㄴ?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4
7시.. 기상하기..
-
의사 : 의주빈, 주빈이들 치과의사 : 치새, 악어새 한의사 : 한무당, 한방사...
단과 들으심?
아니요 시대 라이브는 들은 적 있습니다.
누구 들으셔ㅛ어요?
강기원 선생님 잠깐 들었는데 합성함수 부분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킬 같은거 많이 사용하셨나요?
비결이 뭔가요
엄청 무거운 모래를 들고 연습했습니다.(전국서바 같은거?)
거리곱? N축 같은거 들어본 적은 있는데 특별한 스킬? 같은거는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TEAM 적백
신인가
전국서바 같은 빡빡한 시험에서
(70점 초반~100점) 으로 점수폭이 큰데
이를 어떻게 완화해요?
잘보는 회차는 다맞추거나 실수로 1개 틀리고
못보는 회차는 2~3개 몰라서 틀리고
실수로 3개 정도 더 틀려서 점수가 심연으로 갑니다
실력 문제 같기는 합니다
하방은 검토로 높였던 것 같아요. 예를들어 비교적 쉬운 문제들은 다음문제를 푸는 동시에 검토 했고 모두 풀고 다시 돌아와서 검토할때는 최대한 다른 방법으로 풀었던 것 같아요. 암산을 사용한다던가 미지수를 대입해본다던가 이런식으로 검토를 꼭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 운영을
검토 위주로 바꿔서 하방 올리는 연습을 해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받았던 커리나 문제집 궁금합니단
설맞이 아카이브 미적분 좋았습니다.
기출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기출은 혼자힘으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유는 7개년 기출을 다 푸는데 설마 수능을 다 못풀까? 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풀 수 있는 실력이 된다면 그 후는 최대한 간결하게 풀도록 노력했습니다.
수학 풀때 자신만에 행동강령이나 수학 풀때 자신만에 습관이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조건이나 주어진 식을 보고 정리한 다음에 문제를 아떻게 풀지 구상해보고 푸시는 편인가요 손부터 대는게 아니라 생각을 하고 문지를 풀어야한다는 말을 자주 들어봐서 질문합니다..
조건이 여러 개 있을 때 이 조건을 왜 줬을까로 시작했 던것 같습니다. 심심할때마다 오답률 높았던 문제들을위주로 눈으로 조건 해석이나 문제푸는 길 같은거를 대충 상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