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정시 선생님들께 편지로 자습 양해구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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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빡빡하게 수업하시고
심지어 수능때 안 치는 과목이 과탐인데
설마 사탐런한 애들 없겠지 하시며
수특을 풀어오라고 하시네요.. 맨날 검사 할 거라고ㅠㅠ
태블릿 사용되냐고 여쭤보니까 안된다고 하셨어요
몰래 눈치봐가며 공부하는 거 너무 힘들고 몰입도 안 되는데
좀 지내보다가 편지를 써서라도 양해를 구해야할까요?
현역정시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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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야할까요?ㅜㅜ
저는 그냥 무시하고 함
솔직히 이미 뻑세게 허시는 분한테 편지 써봤자 역효과만 날수도 있을거 같아요
과탐 베껴가기
아님 무시하기 ㄱ
뭐라도해봐야죠뭐... ㅜㅜ
저희도 2학녀때가 양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