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과외 <<< 이거 걍 자료 챙겨주면 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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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이나 고1 과외는 모르겠는데
고2~고3 국어과외는 가르치는 행위라기 보다
과외를 준비하는 며칠동안 수업할 때 쓴 지문을
열심히 손필기하고 문제마다 본인만의 해설을 적어서
그걸 파는거라고 생각함.
강의력이나 뭔가 새로운 이론을 원한다면
소비자는 인강을 듣지 과외를 하진 않는다고 생각함.
인강이나 대형학원이 줄 수 없는
미묘한 팁이나 접근방식을 자료로 정리해서 주는게 메인이고
과외시간에 마더텅이나 간쓸개 부여잡고 문제풀게하고
오답 정리 시키는건 서브라고 봄.
다만 수학은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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