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447 [1377368]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03-04 18:07:07
조회수 302

현시간부로 다시 정신차린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27138

제 글을 읽느라 시간 낭비하실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제 닉네임 제 작수 등급입니다 화/미/사문/지구1

1월달부터 진짜 두세시간씩 조금씩 하다가 몇 주 전부터 매일 30분씩 늘리다가 

어저께까지 일주일동안 10-11시간 순공 찍었습니다(계속 8-9시에 자서 4-5시 기상)(+운동도 맨날함 많이는 아니지만 푸쉬업25 턱걸이 점프로 깔짝3개 (1분은 버팀)

그리고 바로 어제 총 공부 4시간도 못하고

오늘도 4시간 찔끔..



올해

화미물1지1

현재까지 했던 공부


독서  일클 3주차 들어감 (기출2-3회독 베이스)(강민철 타다가 유기하느라 늦어짐)

문학  강기분 문학 1/2 완강(강기본 문학 고전시가 완강) 쌩노베였어서 좀 걸림(어휘 아예 몰랐음)

수학 실력4라고 생각 시발점부터 다시하는 중 (수1 삼각함수 들어감, 수2 극한 연속 했고 미분하는 중)(고2모고 1-2등급)

영어 단어 80%는 외웠다고 생각, 신텍스 완강(6월까지 유기할 예정)(고2때 연대, 지방메디컬 목표로 해서 3달동안 영어만 팜)

물리 필수본 열역학 들어감(작수 끝나고 시작 퍼개완 완강)

지구 천제 전까지 2학년때 1회독(이후로 한 번도 안함..)(고2 6 9 1등급)

3학년때 한게 없네..



일희일비 하지 않고 묵묵하게 흔들리지 않고 싶은데 쉽지 않네..(재수 모토 긴장 흥분x 침착o)

목표는 높은데 불가능할거 같아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성공 사례도 있고 유튜브나 커뮤에 사이버 멘토도 많이 있으니 자신감 얻고 다시 해본다


현재 시간 6시 지금부터 1시간이라도 더 하다가 운동하고 자야지



+개인사정으로 집독재로 하는데 

국어풀때 독서실 asmr 틀고 하면 비슷한거 같고 밥먹기 편하고(가벼운 인강보면서 뭐 먹을 수 있는게 장점(냄새 신경x)

인강은 걍 스피커로 들어서 나름 장점도 있는거 같음


끝까지 읽으신 분 몇명 없겠지만 

두서 없는 7등급의 하소연, 의지를 다지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