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증원 알고 입학한 의대 25학번 수업거부 명분 없어”
2025-03-04 14:55:34 원문 2025-03-04 14:18 조회수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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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4일 “의대 2025학번은 증원을 알고 입학했기 때문에 증원을 이유로 한 수업 거부 명분이 없다”며 “수업을 거부할 경우 대학이 학칙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대 신입생은 꼭 수업에 참여해야 불이익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동맹휴학 중인 24학번과 관련해서도 “올해는 집단휴학을 일괄 승인하는 등의 학사 유연화를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며 “대학들이 휴학생 처분을 학칙대로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김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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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4일 “의대 2025학번은 증원을 알고 입학했기 때문에 증원을 이유로 한 수업 거부 명분이 없다”며 “수업을 거부할 경우 대학이 학칙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4학번과 관련해서도 “올해는 집단휴학을 일괄 승인하는 등의 학사 유연화를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며 “대학들이 휴학생 처분을 학칙대로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학칙 적용이라는 원칙을 내세운 것은 올해 휴학생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사실상 의대 교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며 “만약 내년에 3개 학번이 1학년에 겹치면 복귀하고 싶어도 복귀하지 못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칙 엄격 적용 (작년에도 똑같이 말함)
증원을 이유로 수업거부요?ㅋㅋ
"군대의 부조리를 알고 입대했다면 부조리를 해결하려하지 말것"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맨날 엄포만 하냐
뭔ㅋㅋ 증원은 지들이 해놓고 증원없어도 의대갔을 사람들 널려겠구만
필의패는?
기계적 법집행ㄱㄱㄱ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의대정원을 2000명 감축해야한다. 의사가 되면 못해도 최소한 월1000만원이상의 수입이되록 보장해드려야 국민의 생명이 지켜진다.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아주 중요한 직업이다. 월천이상은 당연한 것이다. 의사분들의 특권과 기득권은 나쁜게 아니라 마땅하고 당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