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도 항상 느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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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의대생들도 편차가 되게 심한 듯
분명 집안도 좋은 인설의 인데도 나같은 놈한테 열등감가지는 신기한 애들도 있고 (이해 불가)
휴학중에 컨설팅 인턴도 하고, 헬스케어 관련 창업하는 친구도 있고, 모델일 하는 친구도 있고, 논문 벌써 1저자쓰는 애들도 있는 가 하면,
그냥 집안 외모 학벌 다 갖춘 미친 스펙의 친구들도 꽤 있음 얘가 의대생인가? 싶을 정도로 잘놀고 친화력 좋고 항상 동기부여 되는 사람들이 많음 걍 가진사람들이 더 열심히살고 더 노력한다? 이런 느낌으루받음
근데 들려오는 얘기들어보면
미팅나가서 수능점수 자랑한다던가 집안 자랑한다던가 하는 괴담도 듣고, 너 나 의대생이라 좋아하는 거지? 이런 망언 내뱉는 친구도 들어보고, 의대생 모임에 나가서 찝쩍되다가 자기 주제 알고 못나오는 친구들, 의대 타이틀 하나만 믿고 여자 꼬시려는 부류 등등 꽤 많은 괴담이 들려옴
그냥 주변의대생 피셜 내피셜 종합하면 의대남 10퍼는 진짜 다가진 애들 40퍼 평범한 사람들 50퍼 걍 도태남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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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남이라우러써
에이~
ㄷㄷ

도태남 50퍼주변에 의대생이 얼마나 많길래 이런거 판단하실 수 있는지 ㄷㄷㄷ
의사 의대생 지인 합쳐서 90-100명인데 친한 의대생들 의견 종합해서 저정도같음
의사/의대생 지인만 100명 ㄷㄷㄷ 지인이 몇명이길래 ㄷㄷㄷ
주변 의사중 50명이 도태남이라는 건데 그건 본인을 좀 되돌아 보는 게...ㅋㅋㅋㅋ
제 주변에 도태남은 거의 없는데요. 몇몇 공부만 잘하고 열등감에 찌든 몇명 제외하면은요 제 주변 의대생분들피셜입니다. 애초에 저런성격을 지인으로 두지도 않습니다 전
도태남 50은 ㅋㅋㅋㅋㅋ 크게 잡아도 30이라봄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