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 vs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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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화공을 다니다 휴학 중인 여학생입니다. 간호학과로 진로를 바꿀지, 화공 계열을 계속 다닐지 고민되어 여쭤봅니다ㅠ
1. 1학년 평균 학점이 3.5 정도이고, 더 올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학점으로 화학공학과를 졸업하면 간호학과 졸업 후 (산업간호사 또는 제약회사 취업 등을 고려했을 때) 소득이 더 적을까요?
2. 간호학과 진학이 더 낫다면, 내신 3.1로 수시 지원하여 대학병원 부속 간호학과에 진학할지, 수능을 준비하여 정시로 더 높은 간호학과에 진학할지 고민입니다. 수능을 본 지 오래되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지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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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중이면 시간 많으니까 정시로 트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